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정부, 경제 성장 예상되는 2016년에는 세금 인하 전망


프랑스 정부가 2016년에는 경제 성장이 올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세금을 낮추어 서민들에게 세금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이 현지 한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내년 세금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프랑스 의회에서 녹색 성장을 위해 고갈 에너지인 화석연료와 위험한 핵폐기물을 배출하는 원자력 소비를 감소하고 환경친화적인 재생 가능 에너지 이용을 늘리는 에너지 전환법을 채택했으나, 새로운 조세정책에 이러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소요될 자금을 조달할 추가적인 세금은 포함하지 않을 전망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정부는 올해 경제 성장률이 1% 이상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보다 더 높을 것이기 때문에 세금을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금 감소율은 내년 경제 성장률에 달려있으며, 2014년에는 약 삼백만 세대가 세금 혜택을 보았다면 올해에는 약 구백만 가구가 세금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랑스.jpg


프랑스는 이번 년도 1분기 0,7%까지 성장했고, 4월에서 6월까지 다시 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마뉴엘 발스 총리에 따르면,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1%로 유지할 것이며, 내년 프랑스의 GDP 성장률 전망치는 1,7%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새로운 환경 세금, 디젤엔진 부가세 혹은 에너지 전환 자금 조달을 위한 전기세 인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에너지 전환 문제는 세금 인상의 구실이 되어서는 안 되며, 어떠한 추가적인 세금은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납세자의 책임이 아닌 폐기물과 오염에 대한 세금을 지불하도록 요구하지 않을 것이지만 소비자의 선택에 의존한 세금 분배를 위해 모든 화석 연료(가스, 가솔린, 석탄)에 적용되는 탄소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또한 자신이 공약했던 기업을 대상으로 한 410억 유로의 세금 감면을 예상대로 이행할 것이며, 세제 혜택의 일 부분을 저소득층으로 돌려야 한다고 비판했던 사회당에 대해, 이러한 세제 혜택은 기업이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그는 세금을 낮추는 방안은 앞으로 계속 논의될 것이며, 이는 가계와 기업 모두가 신용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정치적 안정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 경제일간 레제코지 보도에 따르면 마뉴엘 발스총리도 지난 21일 프랑수와 올랑드대통령의 내년 2016년에관한 감세발표를 재확인해주었다.


이 신문은 내년 2016년도 프랑스의 예산계획안에서 세금개혁안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는 소위 ‘마크롱법’으로 불리는 경제 개혁법안과도 같은 맥락을 가지는 개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발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올랑드 대통령의 감세발표는단순한 약속이 아닌 공약으로 2016년 제정 법안에서 이행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경제 활성화가 진행될수록 감세정책은 늘어날 것이고 이는 재정부장관도 원해 왔던 것이라면서 정부의 감세에 대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이어 발스 총리는 "2010년이후로 가정의 세금 부담은 엄청나게 증가했다."고 평가하면서 "정부의 공적지출의 감소를 통해 감세는 지금부터 현 대통령의임기말까지 계속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프랑스 국민들은그들 자신들의 경제활성화에 대한 노력 덕분에 이러한 감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해 프랑스의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 구축과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인턴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92 일드 프랑스 전 지역에서 나비고 패스 70유로 단일화 file eknews10 2015.09.01 3340
5591 프랑스, 2015년 9월부터 제도와 법규들이 많이 달라져 file eknews10 2015.08.31 1814
5590 프랑스 환경부, 버려지는 음식물 제품 재활용 촉구 file eknews10 2015.08.31 1717
5589 프랑스 정부, 기업들의투자 촉구에 적극 나서 file eknews10 2015.08.31 1407
5588 프랑스 2015년 포도수확 줄어든다 file eknews10 2015.08.25 1602
5587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 완전 정지 상태 file eknews 2015.08.25 3452
» 프랑스 정부, 경제 성장 예상되는 2016년에는 세금 인하 전망 file eknews 2015.08.25 1823
5585 마을있는 고속도로 구간, 차량운행 속도 줄인다 file eknews10 2015.08.25 1774
5584 파리에서 학업비용, 타지역에 비해 최대 두배까지 높아 file eknews10 2015.08.25 1668
5583 프랑스 수도권과 파리 관광객 증가 file eknews10 2015.08.25 1823
5582 암스테르담-파리 행 탈리스 고속열차 무장괴한 습격(1면) file eknews10 2015.08.25 2263
5581 RER A선 2018년부터 부분적 자동화 시행 file eknews10 2015.08.18 1825
5580 프랑스, 교통사고율 증가로 도로안전에 경적 울려 file eknews 2015.08.18 2248
5579 신학기 보조금 500만명의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지급(1면) file eknews10 2015.08.18 1643
5578 변화하는 프랑스인들의 주류 소비성향(1면) file eknews10 2015.08.18 2097
5577 프랑스, 이례적 교통사고율 증가 file eknews10 2015.08.18 1483
5576 2015년 새 학기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고충 심화 file eknews10 2015.08.18 2038
5575 프랑스, IS 무장단체의 주요 표적 국가로 드러나 file eknews 2015.08.18 2320
5574 프랑스 빵집, 자율 바캉스로 시민들과 대립 file eknews10 2015.08.11 2193
5573 UN, 프랑스에 깔레 난민문제 인본주의적 대책 촉구(1면) file eknews10 2015.08.11 2452
Board Pagination ‹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