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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은행 수수료 인상될 전망



내년 2017년도부터 프랑스 대다수의 은행 이용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레제코에 따르면 프랑스 주요 은행들의 은행 이용 요금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행에서 계좌를 열어 사용할 경우 1년에 평균 12유로 정도의 요금이 부과되었으나 2017년부터는 약 18유로로 올라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요금이 전혀 없던 방크 포퓔레르 리브 드 파리는 이미 올해 10월 15일부터 계좌 이용 요금을 일 년에 30유로로 올렸다. 마찬가지로 계좌 이용 요금이 무료였던 악사 은행도 10월 1일부터 일년에 15유로 인상했다. 게다가 현재까지 계좌 이용 요금 인상에 온건했던 우체국도 2017년 1월 1일부터 6.20유로에서 12유로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 르 크레디 리요네(이하 LCL)은 최우수 고객들에게는 은행 요금을 면제해주고 다른 고객들에게는 10월 1일부터 매달 2유로씩 받기로 결정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은행 신용카드 이용도 앞으로는 카드 사용 후 즉시 계좌에서 결제처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카드 수수료의 인상은 미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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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금인출 허용한도도 바뀔 전망이다. 지정된 지역 외에서 현금을 인출 할 경우 수수료 면제 한도가 줄어들었다. 크레디 아크리콜의 경우 프랑스 중부와 브르타뉴 지방의 피니스테르 지방에서 돈을 인출 할 경우 현재까지는 지정된 지역 외에서 현금을 인출해도 한 달에 5번까지는 수수료가 붙지 않았지만 2017년부터는 4번으로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은행들의 요금 및 수수료 인상은 유럽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은행 대출 수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BNP파리바 은행의 한 관계자는 "현재 낮은 금리로 대출 이자 수익이 대폭 줄어든 관계로 은행들은 다른 곳에서 수입원을 벌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Les Echos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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