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남성보다 3 배 더 높은 여성 편두통,경구 피임제 복용도 원인
 
편두통은 대표적인 여성질환으로 성인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약 3배 많이 발생하고, 특히 경구피임을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머릿속이 맥박이 뛰는 것처럼 쿵쾅거리고 한쪽 머리나 눈이 욱신거리는 것이 주 증상으로 보통 반나절에서 수일 동안 지속되는 편두통은 사춘기 전에는 남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지만 성인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약 3배 많이 발생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과 이택준 교수가 여성이 편두통을 더 많이 느끼는 이유에 대해 메디컬투데이에 전한 도움말을 인용해 전한다. 

편두통은 주로 초경을 시작하는 사춘기 무렵 처음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 편두통이 있는 여성 환자의 60%는 월경 시작 전후 편두통이 심해지고, 가임기 연령대의 편두통 발생률은 남성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다.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월경 기간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두통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편두통을 심한 생리통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임신기간에는 에스트로겐이 고농도로 유지돼 일시적으로 두통이 호전될 수 있다. 후기로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고 임신 중 편두통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출산 후 다시 임신 전의 편두통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에도 편두통이 좋아질 수 있는데 이는 모유수유 시 뇌에서 통증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편두통의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경구피임제이다. 경구피임제의 주된 성분이 편두통의 주요 인자인 에스트로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리 주기에 편두통이 심했던 사람들이 경구피임제를 복용하게 되면 편두통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시각, 감각, 언어에서 이상 조짐을 보이는 조짐편두통 환자가 경구피임제를 사용한다면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 따라서 조짐편두통 환자는 가능하면 경구용 피임제의 사용을 피하고, 금연도 필요하다. 


21-3 여성사진.jpg

편두통 유발 식품의 대표적인 것은 술이다. 특히 레드 와인을 즐겨먹는 사람 가운데 편두통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적포도에 포함된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티라민은 발효식품에서도 발생한다.   MSG 같은 화학 조미료 역시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어도 머리가 아플 수 있다. 초콜릿에 들어 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몸속으로 많이 들어오면 뇌의 혈관을 조여서 머리가 욱신거리게 된다.   또 소시지, 핫도그, 베이컨, 훈제 생선, 캔에 들어있는 햄, 소금에 절인 소고기, 맥주, 산에 절인 청어, 피클 등도 편두통을 부른다.   유전적 원인도 있지만 부족한 수면과 과로, 스트레스, 음주가 영향을 끼치고 어깨와 목에 만성 통증이 있어도 편두통을 불러올 수 있다.   편두통을 방치해 만성이 되면 우울증이나 불안증과 같은 정서장애를 불러와 삶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 
<사진: MBN 뉴스 화면 전재> 


이택준 교수는 “이밖에도 편두통은 여러 복잡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음주, 수면부족 등 여러 요인들과의 연관성을 살펴봐야 한다”며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장기 복용하는 것은 약물 의존성 만성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43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93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9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7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6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5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52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2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5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72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6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536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324
35022 경제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대비 0.8% 하락, '16년만에 첫 감소' file 2016.11.30 1618
35021 경제 한국내 여행 증가로 가을 여행주간 2주간 지출액 사상 최대 돌파 file 2016.11.30 1459
35020 경제 가계부채 사상 최대로 소비 제약 우려갈수록 높아져 file 2016.11.30 1810
35019 정치 청와대가 구입한 의약품 의혹, 청와대 해명에 의약계는 '뭔 소리 !' file 2016.11.30 1842
35018 정치 박대통령 대국민담화, '1차와 2차는 거짓말, 3차는 탄핵정족수 방해용 꼼수' *** file 2016.11.30 2391
» 여성 남성보다 3 배 더 높은 여성 편두통,경구 피임제 복용도 원인 *** file 2016.11.28 2197
35016 여성 국가직 7급 공채 921명 최종 합격, 여성 39.6% 역대최대 file 2016.11.28 1853
35015 여성 남자도 힘든 고난도 평가 통과한 첫 여성인명구조사 탄생 file 2016.11.28 1730
35014 문화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 100m 60년 만에 걷는다 *** file 2016.11.28 1921
35013 문화 4대궁·종묘 올해 연간 관람객 1000만명 돌파 file 2016.11.28 1483
35012 문화 스위스 인터라켄, 한국인 호스텔 여행자들의 2번째 인기 여행지 선정 file 2016.11.28 2205
35011 내고장 형산강 프로젝트 첫 결실, 포항~경주 상생로드 완공 *** file 2016.11.28 1468
35010 내고장 경남도, 나노융합 산업 메카 청사진 완성! 2016.11.28 1239
35009 내고장 전북도,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2016.11.28 1037
35008 내고장 한국전통정원 활성화, 3대정원 명소화부터 file 2016.11.28 2375
35007 내고장 충남 서산민항 '이륙 채비' "항공 수요 등 집중 부각" file 2016.11.28 1555
35006 내고장 수서고속철도 개통, 오송역 정차횟수 대폭 증가 file 2016.11.28 1546
35005 내고장 몰라서 놓쳤던 서울의 혜택을 한곳에서 챙겨본다 2016.11.28 1002
35004 내고장 경기도, 공용차량을 무상 임대하는 '행복카셰어' 이용자 수 6개월만에 4천 명 돌파 file 2016.11.28 1300
35003 내고장 동해안 해파랑길에 해외 단체관광객 유치 *** file 2016.11.28 1504
Board Pagination ‹ Prev 1 ...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 2272 Next ›
/ 22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