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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덴-뷔텐베르크주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앞으로 학비 1500유로


앞으로 유럽연합 국가 출신 외국인 유학생이 바덴-뷔텐베르크 주의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학기당 1500유로까지의 학비를 지불해야 한다. 시행전 아직 주의회의 동의가 남아있는 가운데, 비판과 시위는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stuttgarter-nachrichten.de)


지난 15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바덴-뷔텐베르크 주가 독일에서 처음으로 유럽연합 국가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학비를 받으려 한다고 보도했다. 녹색당 소속의 주교육부장관 테레시아 바우어(Theresia Bauer) 알린바에 따르면, 한학기당 계획되고 있는 학비는 1500유로이며, 독일에서 계속 머물수 있는 망명 신청자와 빈곤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예외가 주어진다.


이러한 학비규정은 아직 주의회에서 동의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돌아오는 2017/18 겨울학기 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전 바덴-뷔텐베르크 대학에 등록해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과 독일에서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인 아비투어를 통과한 외국인 학생들은 학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바덴-뷔덴뷔르크주 교육부는 이러한 학비규정 시행으로 돌아오는해 350 유로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은 점점 증가해 결국 3500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입의 80% 주예산으로 흐르고, 20% 대학의 발전에 쓰일 계획이다.  


외국인 학비규정 시행계획이 알려진 이후 노동조합과 녹색당 청소년조직의 비판과 시위는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바덴-뷔텐베르크주 대학에 등록되어있는 유럽연합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는 2만명이며, 이들의 네명중 한명은 중국인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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