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6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심각한 대기오염에 관련 보고서 급증




디젤 가스로 생산되는 이산화질소로 인한 대기오염에 영국이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에 영국 내 대기오염 관련 연구 및 보고서의 발행 수가 급증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고에 따르면 심각한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것은 실직과 실연, 또는 배우자 및 파트너의 죽음과 맞먹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 할 수 있다.


최근 요크 대학 사라 나이트 교수와 피터 하울리 교수의 공동 종적 연구에 따르면 대기오염 수준과 스트레스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해당 연구는 영국에는 실직 및 실연으로 괴로워 하는 인구보다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더욱 많다고 설명하며, 영국인의 보편적 행복도와 공공보건을 위해 대기오염 문제를 최우선시로 해결하는 것을 영국 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영국 내 대기오염 문제가 가장 심각한 도시는 런던이며, 공기가 가장 깨끗하다고 알려진 곳은 영국 서남부 지역이다. 런던은 유럽 전체에서 가장 공기가 나쁜 도시에 언제나 상위권에 집계되며,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에서 설정한 법적 대기오염 지수의 두 배 이상 웃도는 지역 또한 런던 내 다수 존재한다.



1086-영국 기사 4.jpg



대기오염은 현재 유럽 내 수만명에 육박하는 아동 치사률에 기여하는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영국은 특히 해당 현상에 취약한 현실에 놓여있다. 지난 2012년 유럽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 이산화질소로 인해 사망 한 아동의 수는 1 4천 백여명에 이르렀다. 이는 유럽 내 이탈리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치이다.


영국 내 대기오염은 대부분 디젤차로부터 유발되며, 디젤차는 보통 배출가스 조작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것보다 여섯 배나 많은 이산화질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1332 영국 내 여행사 사기 전년 대비 약 20% 증가 file eknews 2017.05.08 2026
11331 영국 내 수술 대기자 약 두배로 늘어날 가능성 제기 돼 file eknews 2017.05.08 1112
11330 노동당, “집권 시 8만 파운드 미만 소득자에 한해 세금 인상 절대 없을 것” file eknews 2017.05.08 1268
11329 영국 보수당, 노동당 누르고 지방선거 압승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08 1496
11328 영국, 산업혁명 이후 처음으로 24시간 석탄 에너지 분수령 내려 file eknews 2017.04.26 2584
11327 영국 정부, 다가올 총선에 15년 이상 재외 영국민 투표권 회복 약속 철회 file eknews 2017.04.26 1351
11326 영국 “부자” 자격 조건은 최소 7만 파운드의 연수입 file eknews 2017.04.26 2134
11325 2017년 1분기 소비량 크게 줄어 file eknews 2017.04.26 1423
11324 영국 메이 총리, 강경 브렉시트 밀어붙이기 위해 조기 총선 감행한다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26 1353
11323 유언공증 수수료 인상안, 잠정적 보류 돼 file eknews 2017.04.25 3231
11322 주택난 영국에 “빈 집”만 약 20만여 채 file eknews 2017.04.25 1651
11321 유럽 은행 및 의료 기관들, 새 보금자리 찾아 런던 탈출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7 961
11320 영국, 북한 미사일 도발에 우려 표명 file eknews 2017.04.17 1160
11319 영국 제조업계에만 EU 출신 근로자 11% 육박 file eknews 2017.04.17 1348
» 영국 심각한 대기오염에 관련 보고서 급증 file eknews 2017.04.17 1689
11317 아일랜드 여권을 원하는 영국인들, 작년 대비 3분의 2 비율로 증가 file eknews 2017.04.17 1600
11316 대졸들, 무급 인턴 거치지 않으면 취업 못한다 file eknews 2017.04.17 1128
11315 영국 의료공단 NHS, 인력난에 “비명” file eknews 2017.04.17 962
11314 유럽연합, 브렉시트 결정 철회 및 재발동 원천 봉쇄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1 1577
11313 영국 중/고등학교,예산부족에 수업 과목 줄어들 위기 file eknews 2017.04.11 1493
Board Pagination ‹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