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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광역권 2030년‘400만 단일생활권’ 만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권을 하나의 공동 생활권으로 묶기 위한 ‘행복도시 2030 광역대중교통 추진전략’을 수립해 발표했다.

행복청은 지난 2007년도에 광역도시계획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했다. 

2012년 첫마을 입주와 정부청사 이전과 함께 광역 대중교통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종합적인 광역BRT 운영을 위해 광역교통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광역대중교통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는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국제도시와 경쟁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400만 명 이상의 인구 및 경제 규모를 가진 공동 생활권으로 만들고, 이 지역들을 40분대의 광역BRT 연결을 주축으로 한 광역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추진 전략으로 광역BRT 인프라를 구축한다.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20km 반경 내외에 위치한 6대 도시 거점(오송역, 청주터미널, 과학벨트 거점 지역인 신동둔곡지구, 반석역, 공주터미널, 조치원역)을 광역BRT로 20분대에 연결한다.

오송역, 반석역 등 대전, 세종, 청주, 공주의 주요 지점인 6대 거점에서 각 도시 내로 원활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 단축, 정류장 통합 등 환승 시설을 개선한다.

또 40km 반경 내외에 위치한 청주국제공항, KTX대전역, KTX공주역, KTX천안아산역을 4대 광역교통 거점으로 해 광역BRT로 40분대에 연결시킨다.

행복청은 광역 핵심 교통수단인 광역BRT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고급화한다.

BRT 정류장은 경전철역과 같이 정류장 입구에서 요금을 먼저 내는 시스템을 도입해 빠르게 승하차가 가능토록 한다. 

올해까지 도램마을, 청사 북측, 첫마을 등 3곳에 신교통형 BRT 정류장을 설치하며 2020년까지 도시내부의 모든 정류장, 2030년까지는 광역권 전체 BRT 정류장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차량을 BRT 전용으로 수소 및 전기와 같은 친환경연료를 사용하는 대용량 차량으로 교체해 나가며 향후 자율주행까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수소 및 전기 등의 친환경 차량을 위한 충전 인프라는 오는 2030년까지 총 24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은 2020년까지 BRT 전 구간에 대해 적용하도록 서울대·자동차안전연구원·현대자동차·네이버랩스 등과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첨단 교통수단 이미지에 맞게 차량·정류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BRT만의 애칭을 부여해 광역도시권의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관광 상품화할 계획이다.  

행복청과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청주, 공주 7개 기관은 지난 2013년 광역교통협의회를 구성해 광역적 교통 현안을 논의해왔다. 지난해 11월 상설 광역교통기구인 광역권BRT개선기획단을 공동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계적인 광역도시권 간 경쟁 시대에, 광역대중교통을 기반으로 한 공동생활권 실현은 행복도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라면서 “행복도시권에서 광역대중교통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공동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광역 대중교통행정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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