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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시공간 초월한 '유령 브로맨스' 앤티크 로맨스 tvN '시카고 타자기'가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

Posted in 연예  /  by eknews  /  on May 16, 2017 01:48

 ‘시카고 타자기’

시공간 초월한 '유령 브로맨스'

 

 

앤티크 로맨스 tvN '시카고 타자기'가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카고 타자기'만의 독특한 브로맨스가 눈길을 끈다. 극 중 유아인(한세주 역)과 고경표(유진오 역)는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브로맨스를 펼치며 기존의 브로맨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 시점이 아닌 두 시점에서 벌어지는 각기 다른 브로맨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카고 타자기'의 유령작가 고경표의 베일이 벗겨지면서 본격화되고 있는 유아인과의 브로맨스는 '시카고 타자기' 역주행 열풍을 불러 일으키는 일등 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알고 보면 '시카고 타자기'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둘의 ‘유령 브로맨스’를 전생부터 현생까지 사진으로 짚어봤다.

 

 

◆ 전생 : 천재 문인 & 든든한 조력자


1089-연예 3 사진 1.jpg 


 

1930년대 경성에서 유아인은 천재 문인이지만 불령선인으로 낙인 찍혀 삼류 연애소설을 쓰는 처지다. 하지만 "조국은 빼앗겼지만 나에게서 문장을 뺏을 수는 없어"라는 그의 말에는 그의 가슴 속에 뜨거운 작가정신이 담겨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 유아인을 늘 믿어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바로 고경표. 유아인을 위해 '황소 한 마리 값을 훌쩍 넘는' 조선글 타자기를 선물한 것도 고경표였다. "전생에 우린 친구였고 문인이었습니다"라고 털어놓는 그의 고백은 둘의 관계가 단순한 친구 이상이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둘 사이에 독립투사로 분한 임수정이 있다. 고경표가 임수정을 가리키며 "난 이제 자유연애나 해볼란다"라고 말하자 유아인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그것이 애틋한 삼각 로맨스가 될지, 1930년 경성을 배경으로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가 펼칠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 현생 만남 1단계 : 슬럼프에 빠진 스타 작가 vs 대필하는 유령작가


 1089-연예 3 사진 2.jpg


스타 작가였던 유아인은 슬럼프에 빠져 글을 쓰지 못한다. 그런데 그를 대신해 ‘시카고 타자기’라는 소설을 연재하는 의문의 존재가 등장한다. 유아인은 그 존재를 쫓다 자신의 집필실에서 타자기를 치는 고경표를 발견하고, 고경표는 자신을 유령작가라고 소개한다.

 

고경표는 유아인에게 저택에 함께 머물며 소설을 써도 되겠냐고 묻는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유아인은 자신의 소설을 대필해줄 유령작가를 용납하지 않는다. 유아인은 자신의 허락 없이 집필실에 계속 들어와 소설을 쓰는 고경표에게 분노한다. 그리고 고경표가 자신에게 "작가님도 혹시 유령작가였습니까?"라고 말하자 "나는 내 글을 뺏기면 뺏겼지, 남의 글을 뺏지는 않아"라고 답하며 고경표가 쓴 시카고 타자기 원고를 불태운다.

 

유아인은 자신의 힘으로 원고를 완성해보려 하지만 여전히 글은 잘 써지지 않는다. 그래서 유아인은 고경표가 건네는 원고를 받아 들고 노트북을 두드린다. 하지만 원고를 출판사에 전송하기 직전, 유아인은 임수정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고 오열한다. 결국 유아인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고경표라는 유령작가의 존재를 언론에 밝히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었다.

 

 

◆ 현생 만남 2단계 : 슬럼프 극복하려는 스타 작가 vs 사람 아닌 ‘진짜 유령’

 

1089-연예 3 사진 3.jpg

 

유아인은 집필실로 돌아와 기자회견 보도를 찾아보는데, 거기서 고경표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고경표는 극심한 혼란에 빠진 유아인 앞에 다시 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정말 유령입니다"라고.

 

고경표는 유아인이 소설을 연재하도록 "그 소설은 80년 전에 작가님이 쓴 소설입니다"라고 말하지만 유아인은 고경표의 말을 좀처럼 믿지 않으며 무시한다. 하지만 유아인은 고경표에게 소리치거나 개에 빙의한 고경표에게 주먹을 치켜든 모습을 보여 임수정에게 오해를 사는 등 둘의 관계는 점점 얽혀만 간다.

 

끝내 분노한 유아인은 타자기를 들어 던지려 하나 그 순간 든든한 조력자 고경표와 함께 했던 천재 문인으로서의 전생의 기억이 돌아온다. 이제 자신의 말을 믿어주겠냐고, 소설을 완성해달라고 말하는 고경표에게 유아인은 말한다. "하나만 묻자. 네가 말하는 전생에 전설도 있어?" 이에 고경표는 "그녀의 이름은 류수현이고, 우리의 동지이자 연인이었습니다"라고 답한다. 지금껏 유아인과 고경표의 관계가 오해와 갈등으로 점철되어 있었지만 유아인이 고경표의 말을 믿기 시작하며 관계의 변화를 예고한 것.

 

◆ 현생 만남 3단계 : 소설 집필 재개한 스타 작가 vs 소설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는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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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고경표가 '유령'임을 믿게 된 후에도 혼란에 빠져 고경표를 냉정하게 밀어냈지만 고경표는 전생에 문인이자, 동지이자, 연인이었던 유아인, 고경표, 임수정 중 자신만 환생하지 못한 이유와 전생에서의 마지막 기억을 찾기 위해 유아인에게 끊임없이 소설을 써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유아인은 고경표의 부탁과 조각으로 떠오르는 흥미로운 전생에 대한 끌림으로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고, 고경표의 또 하나의 부탁인 임수정이 다른 남자와 연애하는 걸 막아주기로 한 것.

 

계속된 오해로 등을 돌렸던 유아인과 임수정은 고경표의 부탁으로 점점 가까워지게 되고, 유아인은 소설을 써 내려가면서 점점 전생 이야기에 마음을 뺏긴다. 타자기에 깃들어 외로웠던 고경표는 유아인과 함께 거리를 다니며 느끼는 시선에 마치 살아있는 듯한 사람이 된 기분을 즐기고, 그 누구도 쉽게 믿지 않고 소설만 집필했던 유아인은 고경표에게 점점 마음의 문을 열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는 것. 지금껏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수많은 변형을 선보였던 브로맨스는 이제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령 브로맨스’에 이르렀다. 이것이 단순한 변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카고 타자기'만의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를 주목시킨다.

 

<사진: tvN 시카고 타자기 스틸전재>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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