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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3년 연속 경제 성장률 3%를 기록 할 전망이다.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스페인은 현재 유로존 19개 국가 사이 대규모 경제 국가로는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한 해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고 있다.


스페인 루이스 데 긴도스 경제부 장관에 따르면 지난 5월 스페인의 국내 총생산량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기록했다. 긴도스 장관은 이와 같은 스페인의 약진에 지난 2012년 부터 시행 된 정부의 구조적 개혁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이코노미스트.jpg


물론 유럽의 경제가 전체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스페인을 제외 한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의 지중해 가입국들은 여전히 경제적으로 침울한 상태이다. 비교적 괜찮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경제 회복률은 여전히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나 이탈리아가 추진해 온 노동개혁은 정부가 은행 빚과 씨름하는 사이 여태껏 잠정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리스 또한 EU 채권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개혁을 감행하고 있으나, 아직 끝까지 밀어붙이지 못한 상태이다.


이와 반면, 이코노미스트는 스페인이 이탈리아와 그리스가 질질 끌고 있는 문제점들을 누구보다 더 먼저 파악하고 신속히 처리해 현재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페인의 점진적인 경제 성장률 및 이에 대한 원동력으로는 수출증가가 주요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과거 스페인의 주요 산업은 건설업으로, 스페인 총생산량의 20%에 육박하는 수치가 외채를 기반으로 한 건설업으로부터 생산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반면 현재 33%의 스페인 총생산량은 수출로 인해 벌어들여지며, 이로 인해 스페인의 경제 주도권 및 경쟁력이 확실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09년 수출은 스페인 총생산량의 23%에 그쳤다.


또한 스페인은 현재 독일 다음으로 유럽 내 가장 큰 자동차 제조국 및 수출국이며, 관광업 또한 호황기를 맞고있다. 스페인은 또한 수출업을 화학, 제약, 기계, 전문업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시켜나가며 15만여개의 스페인 수출회사들의 설립을 이뤄냈다. 이는 10년 전인 2007년 대비 두배나 많은 수치이다.


유로의 하락세와 값싼 기름값등이 스페인의 이러한 경제 회복 및 개혁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스페인 내 경제 전문가이자 스페인 최대 은행 BBVA 총재 호세 마누엘 곤잘레스-파라모 총재는 이같은 요소들은 유로존 전체의 공통분모였다고 말하며, 스페인의 경제 회복은 결정적으로 구조적 개혁 덕택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이코노미스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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