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putty ssh for windows
   
H O M E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 특집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한국당과 홍준표 대표,진정한 보수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자유한국당이 3일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전 대선후보를 새...

by eknews  /  on Jul 05, 2017 01:58

한국당과 홍준표 대표,진정한 보수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자유한국당이 3일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전 대선후보를 새로운 당 대표로,그리고 홍 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어갈 최고위원 5명를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최고위원 중 4명이 친홍계(친 홍준표계)여서 친박근혜계가 대거 퇴장하고 친홍을 중심으로 한 비박계 위주의 당 지도부가 탄생했다.

 

홍 신임대표는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당 대표에 선출된  5개월만에 당시 디도스 사건과 추경안 처리무산 등에 대한 책임을지고 사퇴한 지 6년만에 복귀한 것이다

 

하지만, 홍 대표가 상식적인 정치인이라면 대선패배에 대한 자숙기간을 가져야 하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임박한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 현 시점에서 공당 대표를 맡는다는 것이 부적절하

다는 지적도 있다.

 

이제 의석 107석의 거대 원내 2당의 지도부 공백은 이정현 전 대표가 사퇴한 뒤 6개월 만에 메워졌지만, 그사이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꾸어 달았고, 당은 쪼개지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

궤멸수준에 이르면서 보수 정권은 몰락의 수준에 이르렀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수 적통을 내세우는 정당 지지율이 10% 안팎이거나 바른정당 (9%)보다도 낮은 7%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비참하게 추락해 권력마저 내주고 국민들로부터는 폐족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런 와중에서조차 홍 대표는 부끄러움도 모르고 당내 대표 경선에서 경쟁자를 옴두꺼비라거나 반대 파벌 사람들을 바퀴벌레로 비하하는 등 온갖 막말과 돌출행동으로 스스로의 품격을 낮추고 자칭 보수 정당의 수준과 위상을 팽개쳐 버렸다.

 

게다가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현 문재인 정부를 주사파 정권, 운동권 정권이라고 비난하는 등 강경보수를 넘어 극우로 대변되는 정치 성향 등은 여야를 막론하고 우려하고 있지만, 이번 경선에서 보듯이 당내에서 홍준표를 무너뜨릴 세력도, 대체할 사람도 없다는 것이 자유한국당의 현 주소이고 암울한 미래이다.

 

그는 후보연설에서보수우파를 재건하는 대장정을 시작하겠다며 썩은 뿌리를 도려내고 당을 정상화하겠다고 했다. 창당 이후 최저치의 지지율을 의식한 듯바뀌지 않으면 이 당은 떠내려간다며 달라지겠다고 한다.

 

그는 이어 수락연설에서해방 이후 이 땅을 건국하고, 산업화하고, 민정부를 세운 당이 이렇게 몰락한 것은 자만심 때문이다. 당을 혁신해 국민의 신뢰를 받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의 궤멸 수준인 한국당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홍 대표 처지에서 '국민 신뢰'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민망하기 짝이 없다.

 

홍 대표는 대표 선출 이후에는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자유한국당이 나아가야 할 정강정책과 당헌당규까지 새롭게 조명하겠다고 했.


그런데, 이와함께 2018년 공천 시기에는 조작된 여론에 국민이 현혹되지 않도록 여의도연구소를 개편해 당이 직접 여론조사를 하고 발표하겠다고 제1야당 대표답지 않는 개탄스러운 수준의 발표도 했다.

  

조작된 여론, 기울어진 언론으로 인해 보수세력이 위기에 처한 것이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 스스로 수구적폐 세력을 자초했고, 촛불민심이 이런 것들을 적폐와 청산대상으로 지목했음을 아직도 깨우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홍준표 대표가 진정한 보수 가치를 내세우고자 한다면 더 이상 빨갱이 타령이나 하면서 극우적인안보 팔이 정치에 의존하지 말고, 당 내부에서 터져나오는 자성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여러 의원이홍 대표의 막말과 극우 행태를 못 고치면 내년 지방선거는 폭망한다고 걱정하고, 정우택 원내대표도

치인은 세 치 혀가 문제다. 잘못하면 사람의 마음을 벨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홍 대표는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정부의 독주와 실정을 견제하는 것은 제1 야당으로 당연한 것이자 의무다. 그렇다고 강한 야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반대를 위한 반대로 비쳐서

는 희망이 없고 허세이다. 구체적 정책 능력과 명확한 논리를 제시해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결국 홍 대표와 새 지도부가 당을 살리는 길은 공동체 정신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품격을 갖춘 보수정당이 되도록 혁신을 통해 보수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제 1야당으로서 정부를 건전하게 견제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보수의 기치를 놓고 바른정당과 경쟁에서 이기려면 홍 대표부터 경박한 처신과 막말로 정치판과 

시민의 귀를 어지럽히는 일을 중단하, 케케묵은 종북타령 대신 높아진 한국의 위상에 맞는 한·미동맹 정

책과 대북정책을 구사하는 안보정당으로 거듭나야한다.

 

자유한국당과 홍대표는 정부 정책에 비판할 것은 비판하면서도 협조할 것은 과감하게 협조하는 새로운 

야당의 모습을 보여야만, 보수층의 표심과 민심을 얻어서 기사회생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하

, 반면 이를 무시하고 거듭나기를 포기한다면 보수혁신으로 재기의 희망을 이루기는 영원히 요원할 것이다.



1095-사설 사진.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61 사법절차를 정치보복이라는 박근혜, 추상같은 판결로 응징해야 imagefile 2017 / 10 / 18 135
2060 문재인 정부 첫 국감, 당리당략대신 국가 미래 창출에 기여해야 imagefile 2017 / 10 / 11 223
2059 대북정책, 제재와 압박 그리고 대화를 항상 병용해 전쟁은 막아야 imagefile 2017 / 10 / 04 231
2058 ‘헌정 유린’한 MB정권에 대한 수사는 정치 보복이 아니다. 2017 / 09 / 27 215
2057 헌정 유린한 MB정권에 대한 수사는 정치 보복이 아니다. imagefile 2017 / 09 / 27 133
2056 '공수처' 신설통해 사법체계 확립하고 정의 바로 세우자. imagefile 2017 / 09 / 19 312
2055 전술핵 재배치, 실익도 명분도 없어 반대한다 imagefile 2017 / 09 / 12 418
2054 공영방송 노조의 총파업 지지하고 자유한국당 몽니 규탄한다 imagefile 2017 / 09 / 05 326
2053 안철수 신임 대표에게 국민의당 정체성 확립을 기대한다. imagefile 2017 / 08 / 30 211
2052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나라다운 나라' 건설을 높이 평가한다. imagefile 2017 / 08 / 23 370
2051 한반도 위기, 평화적 해결과 한국의 결정이 최우선한다. imagefile 2017 / 08 / 16 409
2050 ‘원세훈표 국정원’, 선거와 정치 관여 및 여론 조작 첨병 역할에 '충격' imagefile 2017 / 08 / 08 397
2049 문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부 첫 개혁과제가 '검찰개혁'임을 명심해야 imagefile 2017 / 07 / 26 378
2048 새 정부의 남북대화 제의, 북한의 긍정적인 자세를 촉구한다. imagefile 2017 / 07 / 18 396
2047 국정원 정치개입은 '적폐중에 적폐' , 철저한 수사 통해 엄벌 해야 imagefile 2017 / 07 / 12 484
» 한국당과 홍준표 대표,진정한 보수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imagefile 2017 / 07 / 05 393
2045 민주노총 총파업은 촛불민심 거역으로 '적폐'다. imagefile 2017 / 06 / 28 482
2044 대한민국의 안보, 국가 주권과 국민 안전을 우선 해야 imagefile 2017 / 06 / 21 635
2043 민주항쟁 계승한 문재인 정부에 한국당은 '몽니'를 중단해야 imagefile 2017 / 06 / 14 545
2042 사드 추가배치 보고 누락(은폐), 엄중 문책과 함께 군 개혁만이 해결책 imagefile 2017 / 06 / 05 476
Board Search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