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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드론 사용을 위한 새로운 안전 규제를 공표했다.


drone.jpg


영국 일간 가디언과 미국 IT 전문 언론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무게가 250g이 넘는 드론에 한해 기기 등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영국항공조종사협회의 최근 연구 결과를 참고 한 것으로, 해당 연구는 400g 이상의 드론이 헬리콥터 유리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이번 법규로 인해 드론이 더욱 안전하게 사용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국 정부는 또한 향후 드론을 구입하기 원하는 희망자들이 드론을 소유하기 앞서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야지만 소유 가능한 법안도 추진 중이다. 테스트는 드론 소유자가 영국의 안전, 보안 및 개인 정보 규정을 이해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도소 및 공항 등의 드론 진입을 통제하기 위해 지오펜싱 기술 (특정 물체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술) 사용을 확대 할 방침이다. 최근 영국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마약 및 휴대전화 밀수 사례가 발생해 드론 사용에 대한 관련 법규들이 새롭게 재점거에 들어갔다.


영국 정부는 "새로운 법규를 통해 영국민을 보호함과 동시에 드론의 잠재적 능력을 극대화 할 방침" 이라고 전하며, "점차적으로 드론을 이용한 수색 및 구조 작업, 그리고 교통 및 소방 서비스 등의 인프라 구축이 구체화 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영국 정부의 발표에 드론 제조사인 DJI는 환영의 뜻을 전하며 드론 구입자들의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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