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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로 인해 영국 요식업계가 구인난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AFP 통신의 지난 2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 이후 근 1년 3개월 새 영국을 떠난 EU 회원국 국민은 3만3천여명에서 약 네 배나 늘어난 12만2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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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요식업계 뿐만 아니라 저숙련 이민자들의 노동에 의지해 왔던 청소 및 건설 분야 산업까지 인력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해당 산업에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등 동유럽 출신 이민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한 피자 프랜차이즈 회사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20%만이 영국인” 이라며, “유럽 노동자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새로이 시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영국접객업협회(British Hospitality Association, BHA) 우피 이브라임 회장은 “브렉시트 이후 영국 내 이민이 크게 어려워지면 영국 서비스 협회는 연간 5만명의 근로자가 부족해지는 “고용 위기” 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하드 브렉시트의 이민 정책 제한을 비판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영국 서비스 업계 내 부족해질 인력은 5만 명에서 1만여 명이 더 많은 6만 명이다.


런던 서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영국인은 인터뷰를 통해 “파운드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이민자들이 떠나고 있다” 며, “영국인들은 장시간 노동에 알맞지 않는다. 동유럽 이민자들과 같은 헌신적 노동을 기대하기 어렵다” 고 불평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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