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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이즈의 초콜릿 및 사탕봉지 등 비만과 충치를 유발하는 제품들이 영국 전역 병원들서 반입 및 판매가 금지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이는 최근 전역에 불고 있는 비만과의 전쟁에 대한 초읽기 정책으로, 영국국가보건서비스 (National Health System, 이하 NHS) 가 추진 중에 있다.


Turkey.jpg


NHS의 사이먼 스티븐스 임원은 해당 정책을 추진하기 앞서 가뜩이나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NHS가 점점 늘어나는 비만 인구로 인해 아예 파산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스티븐스 임원은 이를 저지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와 병원 관계자들의 협력을 촉구해왔다.


가디언의 분석에 따르면 NHS이 추진하고 있는 이 정책은 법적으로 곧 통과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향후 병원 내 모든 상점들 내 탄산음료를 비롯한 설탕이 함유 된 모든 음료, 단맛의 군것질거리, 그리고 일명 불량식품으로 일컬어지는 모든 제품의 판매가 불법화 된다.


NHS 소속 한 관계자는 환자들과 환자의 방문객 및 가족들만 병원 내 상점에서 불량식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NHS 직원들마저 이렇게 비만을 유발하는 제품들을 소비하고 있는 것이 충격적이라고 전했다.


NHS 보고서에 따르면 1 30만여 명에 이르는 영국 전역 NHS 직원들 중 70만여 명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티븐스 임원은 덧붙혀 병원 내에 250 칼로리가 넘어가는 제품을 전면 금지시켜야 된다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 보통 초콜릿바는 250 칼로리를 넘지 않지만, 대형 사이즈 초콜릿바는 250 칼로리를 훌쩍 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사회운동에 발맞춰 현재 대부분의 영국 대형 제과제품 생산업체들은 설탕 줄이기에 동참하겠다고 선언 한 상태이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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