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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 리더십 교체하고 중진들은 지방선거에 출마해야


국민의당 안철수 당 대표가 당 내 절대 다수의 의원들이 통합을 반대하지만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을 계속 밀어 부치고 있어 당의 분열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부터 선거연대 가능성을 타진하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정책연대협의체’를 띄워 두 당 사이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 것에 대해서도 당내 일부 호남권 의원이 “보따리 싸서 나가라”고 반격하는 등 당 안의 신경전이 더 날카로워지고 있다.
박지원 전 대표는 12월 5일 아침 MBC-R <변창립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서 안철수 대표의 취임 100일 평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변화에 적응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려고 노력했지만 성공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국정감사를 시작하면서 시도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사퇴 문제로 그리고 예산 국회에서는 바른정당과 통합 문제가 제기 되어 당이 매우 시끄러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 통합론에 대해서는 “절대 다수의 의원들이 통합을 반대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통합을 계속 밀어 부치고 있기 때문에 당이 분열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안철수 대표가 당을 살린다는 차원에서 통합 추진을 중단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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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중도·보수 통합’이라는 큰 그림을 최근 공유하며 그 첫걸음으로 연말 정기국회에서 첫 ‘정책연대’인 예산안에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양당 공조가 삐끗했다.
양당은 이번 예산안에 이어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연대, 나아가 통합까지 이뤄내겠다는 게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구상이었지만, 국민의당이 실리를 챙기면서 결국 ‘민주당-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바른정당’으로 편이 나뉘었다.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5일  “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이 합의한 예산안에 분명히 반대한다”면서 국민의당에 대해 “공무원 증원에 일관되게 반대한 국민의당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으면서도 이런 잘못된 합의안에 서명했다는 것에 대해 분명히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애초 공무원 증원 등에 반대하며 바른정당과 같은 기조를 유지했지만 호남 기반의 국민의당은 전남과 전북에서 각각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와 새만금사업특별법 개정안의 상임위 통과 등 ‘실리’를 톡톡히 챙겼다.

박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세대 교체를 언급한 것에 대해서 “세대교체는 전당대회나 선거를 통해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저는 안 대표가 대선 패패 후 당을 바로 이끄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갖춘 유능한 젊은 리더인 김성식, 김관영 두 분이 당 지도부에 나서고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정동영, 그리고 저 박지원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나서는 등 당의 병풍 역할을 해 당을 이끌어 보자고 제안했었다”고 했다.  
또한 “지금은 문재인 시간으로 잘 하는 것은 잘 했다고 해야지 적폐청산에 대해 정치보복이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국민이 우리를 지지하겠느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전 대표는 “촛불혁명의 완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을 해야 한다”며 “문 대통령께서도 수차례 강조한 것처럼 이제 개헌과 지방분권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12월 3일 자신의 SNS에 “장자 도척편에 보면 도둑무리의 두목이 되는데도 덕목이 있다. 그 중 하나 제일 중요한 게 그 도둑질의 성사 여부를 알아야 한다 했다”고 밝히면서 “하다가 아니면 말고 하면 도둑의 두목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두목만이 아니라 졸개들까지 패가 망신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  “지역위원장 일괄사퇴문제로 국정감사 중인 당을 뒤집어 놓다가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더니, 또 국정감사에 이어 예산 심사로 이어지는 중차대한 대목에서 많은 사람들의 반대로 되지도 않을 통합 문제를 꺼내들고 ‘안 한다’ ‘한다’ 오락가락 하며 당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미 대표로서 최소한의 권위를 상실했다. 당장 석고대죄하고 내려 놓아야 한다”며 안철수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천정배 전 대표도 11월 30일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적폐 청산에 대해선 큰 틀에서 협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대표가 주도하는 통합은 반문재인·반민주당 통합”이라며 " 안 대표가 당 대표에 취임한 지 3개월 동안의 행보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개혁보단 반개혁·반문재인·반민심으로 달려왔다. 그렇게 가는 것은 옳지도 않고 사는 길도 아니다.” 며 직격탄을 날리며 안 대표가 통합을 강행한다면 “그런 당과 함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고 통합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천 전 대표는 바른정당과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로 국민의당은 보수·진보를 아우르고 넘어서는 개혁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면서 " 작년 촛불 국민 혁명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낡고 병든 기득권 질서를 타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는 시대적 요구였다. 우리 사회 여러 부분에 스며들어 있는 반인권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변화시켜야 된다는 것이 현재 시대적 과제이고 정치적 임무다. 그런데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그것에 저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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