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 총회장 정명열

희망찬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평온 속에 기쁨과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이번 해는 그 동안 다 하지 못하였던 일들이나 계획된 일들을 이루도록 나름대로 최대한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열정을 다 합니다.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도 국제결혼여성들의 인권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미래 차세대 정체성 모국 언어, 국제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고

이러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하는 반면에 또 국제적인 여성으로 걸맞게 구성원간의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며 모국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진심으로 열정을 갖고 함께 나갈 것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반가운 소식들이 평창에서는 겨울 올림픽 대회가 있고 독일, 미국 등지에서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행사와 북한에서 서로 대화를 통하여 우리 민족들의 일은 우리가 대화를 통하여 하자는 의견 등 긍정적인 태도

이번 이 기회에 남한과 북한이 평화적으로 서로의 마음들을 잘 전달하여 금방은 통일이 되지 않아도 서로가 왕래하며 경제적, 문화적, 교육적, 정치적으로 차츰 조금씩 맞추어 간다면 우리도 독일과 같이 하나의 나라로 되지 않을까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새해에도 세계국제결혼총연합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리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