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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모 11%만 아이들 숙제에 도움

영국 부모들이 자녀들의 숙제를 도와주는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매해  Global Teacher Prize를 주관하는 Varkey Foundation의 설문조사를 인용하여 영국 부모의 11%만이 아이들의 학교 숙제를 도와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인도부모의 62%가 자녀들의 숙제를 도와주는 것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고 보도했다.  

영국5-영국 부모 11%만 아이들 숙제에 도움 BBC.jpg
사진: BBC

반면, 영국 부모의 87%가 학교 선생님들의 교육 질에 가치를 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나라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자녀들이 갈 학교를 고를 때 영국 부모들은 학교의 높은 아카데믹 결과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영국 부모들은 다른 나라 부모들에 비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느끼는 행복에 큰 중점을 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중국, 베트남 부모들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느끼는 행복에 상대적으로 가치를 적게 두고 수업질에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이번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한 10년전에 비해 학교가 나아졌는지 묻는 질문에 한국, 중국, 인도 및 베트남 부모들은 향상되었다고 응답한 반면, 영국, 프랑스, 독일 부모들은 좀 더 부정적인 관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번 설문조사에 응답한 대부분의 나라 부모들은 아이들이 좋은 직업을 갖고 그들의 커리어에 대해서 걱정하는 비슷한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29개 나라의 27,830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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