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설탕 과다 섭취, 기억ㆍ학습능력 낮추고 스트레스 증가시켜

설탕 등 당류를 과다 섭취하면 기억과 학습능력 낮추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켜 다이어트를 방해하며, 스트레스를 부른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Health)가 보도한  ‘설탕을 먹을 때 당신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설탕 등 당류의 과다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8가지를 인용해 KOFRUM이 전했다.

설탕 등 당류의 첫 번째 해악은 두뇌활동 방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 베니오프 어린이병원 소아 내분비학자 로버트 루스틱 박사는 “동물실험에서 당류의 일종인 과당(특히 HFCS)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더 많이 먹도록 한다. 
단순당의 일종인 과당은 뇌의 식욕 중추를 자극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한다. 설령 쿠키를 많이 먹어도 식탐을 억제하진 못하는 것은 그래서다.

세 번째는 피부 노화 촉진이다. 
설탕 등 당류를 과다 섭취하면 피부를 윤택하게 보이도록 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을 방해한다. 설탕이 많이 든 식사를 지속적으로 하면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남보다 일찍 주름이 생긴다는 것이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전문가는 매일 2∼4회 천연 설탕을 먹는 것은 괜찮다고 본다.

네 번째로 과잉의 설탕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에 모닝커피를 마실 때 설탕을 추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루스틱 박사는 “사람의 간은 설탕 등 당류를 분해해 칼로리로 바꾸지만 그 양은 그리 많지 않다”며 “분해되지 않은 다량의 과당은 간에서 지방으로 변환돼 비만ㆍ2형(성인형) 당뇨병ㆍ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충고했다.

다섯 번째로 몸속의 세포에 상당한 대가를 지불하게 한다.

루스틱 박사는 “과당은 세포의 산화 과정(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한다”며 “그 결과 단백질ㆍ조직ㆍ장기가 손상될 수 있으며 간 질환ㆍ신부전ㆍ백내장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여섯 번째로 단맛 중독을 유발한다.

설탕 등 당류를 섭취하면 우리가 무언가를 더 좋아하고 더 원하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많이 생성된다. 나중엔 도파민에 대한 내성이 생겨 더 많은 도파민과 설탕을 찾게 되는 중독이 발생한다. 설탕이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일곱 번째로 스트레스를 부른다.

과자 등 단맛식품이 일시적으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혈중 농도를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단 음식 끌리는 것은 설탕이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제된 탄수화물을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하면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루스틱 박사는 “운동이 최선의 스트레스 대처법”이며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코티솔 분비가 감소한다”고 조언했다.

여덟 번째로 몸의 에너지 수준을 갑자기 올렸다가 급작스럽게 떨어뜨린다.

흰 빵ㆍ파스타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켜 순간 많은 에너지를 느끼게 된다. 얼마 안 가 혈당과 에너지 수준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맥이 빠진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식간에 신선한 베리류ㆍ채소ㆍ후머스(hummus)가 들어간 그릭 요구르트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간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2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1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7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9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8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5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6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39
45434 국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력 공항들, 가장 연결편 많아 file 2018.09.25 82896
45433 연예 [해외] ‘머룬5’ 아담 르바인 화끈누드 공개로 화제 file 2011.01.13 59651
45432 연예 장백지 파문,누드 유출 사진 모두 진본 file 2008.02.05 49776
45431 기업 현대로템,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 수주 file 2019.03.13 47455
45430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718
45429 연예 장백지 파문,누드 유출 사진 모두 진본 file 2008.02.05 46615
45428 연예 ‘헤르미온느’엠마 왓슨,반항아 캐릭터 연기해 file 2013.04.11 4569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73 Next ›
/ 22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