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중 두명의 독일 난민, 환영분위기 느껴

by eknews21 posted Ma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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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중 두명의 독일 난민, 환영분위기 느껴


독일로 피난온 난민들의 다수가 독일에서 환영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인들이 낯설다고 느끼는 난민들의 비율은 다섯명중 한명꼴에 불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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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GAZIN)


사회통합과 외국인배척, 그리고 극우주의를 주제로하는 작센주의 새로운 연구소 IFRiS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9일자 인주전문 매거진 MiGAZIN 의하면, 독일에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한 난민들의 3/2 이상이 독일에서 환영받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이들의 거의 모두가 독일에서 시민권을 취득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작센주에 소재하는 난민수용소들에서 61명의 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의 2/3 이상이 독일 국민들과 친구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독일에서 안녕을 찾고있는 모습이나, 다섯명중 한명은 독일인들을 낯설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대상자의 거의 절반이 25 이하로 젊고, 남성이며, 이슬람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새롭게 구성된 작센주 연구소 IFRiS 다른 연방주들 뿐만 아니라, 독일 국가 출신들의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독일 전역에서 난민과 이주를 주제로한 연구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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