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하우시스, 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by eknews02 posted Oct 09,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LG하우시스, 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LG하우시스가 신도시 및 관광시설 건설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과 주변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市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건축자재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로써 LG하우시스는 동남아 지역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두 번째 지사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베트남을 포함해 태국·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 신규 시장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은 2020년까지 연평균 약 6%대의 고속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신도시 및 관광시설 건설 등의 영향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태국 등 주변국까지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이 지역에 인조대리석, 바닥재, 벽지 등의 건축자재를 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리조트 등 관광시설 건설 급증에 따라 창호, 인테리어필름으로 수출 제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1108-기업뉴스 7 사진.jpg

지사 설립과 함께 LG하우시스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市에서 열리고 있는 베트남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 '베트빌드(Vietbuild)'에 처음으로 참가해 인조대리석, 바닥재, 벽지, 창호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다습한 기후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뛰어난 상업시설용 바닥재와 폭넓은 패턴의 화려한 벽지, 가공성이 뛰어난 인조대리석 제품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현지 주요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업 및 제품 소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지역 신규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하우시스 해외영업담당 김광진 상무는 "성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과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은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들간의 시장 선점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두 지사를 거점으로 2020년까지 현재 수출액을 약 2배 이상 확대해 동남아시장을 LG하우시스의 신흥 성장시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