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난한 국민 전체 20%

by eknews21 posted Nov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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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난한 국민 전체 20%


부자나라 독일에서 가난과 소외계층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2016 가난한 삶을 꾸렸던 사람들의 비율이 거의 20% 달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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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6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8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에 다섯명중 한명은 가난이나 사회적 차단에 위협받고 있다. 독일 전체 국민의 19.7% 이에 속하며, 수치상으로는 1600만명에 달한다. 유럽연합 전체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의 평균 비율은 23.5% 독일보다 조금 높다.


여기서 가난하거나 사회적으로 차단된 삶을 살고 있다는 사람들이란, 그들의 소득이 가난을 위협하는 기준보다 적어, 물질적인 궁핍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 독일 국민들의 16.5% 독일 전체 중간소득의 60% 이하를 보여 이에 속한다. 2016 가난에 위협받는 기준의 소득액수는 혼자사는 사람들의 경우 한달 수입이 1064유로 이하였으며, 14 이하인 두명의 자녀를둔 가정의 한달 수입이 2234유로 이하였다.    


밖에, 3.7%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제한을 받는 삶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들은 집세를 지불할수 없거나 담보 융자를 지불할수 없었고, 적절하게 집안을 난방할수 없었으며, 최소 일주일간의 휴가여행을 지불할수 없는 상황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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