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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뷰티 페스티벌 온스타일 ‘겟잇뷰티콘’ ‘K뷰티 자부심’ 뽐내며 성료!

by eknews02 posted Mar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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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뷰티 페스티벌 온스타일
‘겟잇뷰티콘’ ‘K뷰티 자부심’ 뽐내며 성료!
3 만여명 참석한 콘텐츠+체험형 페스티벌로 ‘겟잇뷰티존’부터 ‘큐레이션존’까지 맞춤형 뷰티체험

 
국내 최초 뷰티 페스티벌 온스타일 ‘겟잇뷰티콘’이 총 118개의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100여 명 인플루언서 참여하고 3만명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료했다.

지난 9일(금)부터 11일(일) 3일간 코엑스C홀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콘’이 3일 간 합산 3만 여명의 관객이 방문하며 K뷰티의 자부심을 뽐냈다.

‘겟잇뷰티콘’은 대한민국 대표 뷰티 콘텐츠 ‘겟잇뷰티’를 기획, 제작한 온스타일과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DIA TV가 공동주최한 국내 최초의 뷰티 페스티벌.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져 콘텐츠를 놀이하듯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첫 회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beYOUtiful Journey’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첫 ‘겟잇뷰티콘’은 콘텐츠와 체험형 부스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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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체험형 컨벤션! ‘겟잇뷰티존’부터
 ‘큐레이션존’까지 맞춤형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은 뷰티계의 원조이자 대표 프로그램인 ‘겟잇뷰티’부터 트렌드를 선도하는 뷰티 크레이이터들까지,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진화된 페스티벌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먼저, ‘겟잇뷰티존’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겟잇뷰티 2018’의 ‘뷰라벨’, ‘꿀라보레이션’ 코너에서 소개된 화제의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9일(금)에는 ‘겟잇뷰티콘’의 호스트 장윤주와 ‘K-뷰티뮤즈’로 선정된 송지효가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주제로 관객들 앞에서 토크세션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토)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겟잇뷰티 2018’의 현장녹화가 진행돼 MC 장윤주, 김수미, 문가비가 관객들과 소통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TV로만 보던 ‘겟잇뷰티’ 녹화도 보고 제품도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어 특별했다. 방송 후 완판되어 구하기 어려웠던 제품이나 뛰어난 성능으로 유명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궁금증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겟잇뷰티존’ 외에도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체험존들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여대의 최신기기를 도입해 관객들의 피부상태를 측정해주고, ‘봄웜’, ‘여름쿨’ 등 개개인의 퍼스널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 진단결과를 반영해 뷰티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큐레이션존’ 등 알찬 구성으로 뷰티 정보와 체험을 동시에 제공했다.

CJ E&M 미디어 라이프스타일 사업국 김형욱 국장은 “’겟잇뷰티콘’은 콘텐츠 부분에 중점을 두고,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예능 같은 페스티벌로 꾸몄다. 제품을 콘텐츠로 체험하는 욕구가 강한 주요타깃인 20~34세 연령층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해 관객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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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명 인플루언서 참여! 
디지털 소통하는 밀레니얼 세대! 
디지털 트렌드 발맞춘 뷰티 콘텐츠 ‘인기’

‘겟잇뷰티콘’에서는 디지털 트렌트를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인기를 모았다.

이사배, 곽토리, 회사원A, 씬님, 김진경 등 100여명의 뷰티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들이 ‘겟잇뷰티콘’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났다.

특히 지난 10일(토) 구독자 140만명을 자랑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관객들의 뷰티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현장 뷰티 진단’, ‘나답게 예뻐지는 뷰티 퀴즈 대회’ 를 진행, 현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퍼스널 헤어스타일링 팁을 전수하고 패션 크리에이터 한별이 올 봄 유행 패션 아이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김진경의 이너뷰티 토크도 진행돼 크리에이터와 관객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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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미디어 라이프스타일 본부 신종수 본부장은 “디지털로 소통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뷰티 정보도 디지털 콘텐츠로 많이 얻고 있다.

‘겟잇뷰티콘’ 역시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춰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겟잇뷰티콘’의 호스트로 활약한 장윤주는 “호스트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K뷰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케이팝, 케이푸드, 케이패션 등 우리나라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겟잇뷰티콘’을 통해 K뷰티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고자 했다. 국내 최초, 최장수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가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것처럼, ‘겟잇뷰티콘’도 이번 성공적인 시작을 발판으로 역사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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