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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장례식 폐어에서 ‘안락사기계’ 인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장례식 페어 (Funeral Fair)에서 ‘안락사 기계’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논란이 되고 있는 안락사 기계 ‘Sarco(사르코)’가 지난 토요일 연례 행사인 암스테르담의 장례식페어에서 전시되었다고 전하며, 수천명의 방문객들이 몰려든 가운데 많은 이들이 Sarco에 대해 큰 호기심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Sarco는 호주인  Philip Nitschke와 네덜란드 디자이너 Alexander Bannink 이 발명한 제품이다. 

유럽6-네덜란드 장례식 폐어에서 ‘안락사기계’ 인기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Nitschke는 "죽고 싶은 사람은 기계에 들어가서 버튼만 누르면 안락사 기계는 질소로 가득차게 된다.”며, “사람들은 이내 어지러움을 느끼지만 급격히 정신을 잃고 죽게 된다."고 Sarco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장례식 페어에서는 진짜 Sarco에 앉으면 어떤 느낌일지 체험할 수 있는  VR 글래스 (virtual reality glasses)를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이 경험할 수 있게 전시했다.  

Nitschke는 완제품을 올해 말까지 완성할 목표라고 밝히며, 완제품이 완성이 되고 나면 디자인은 온라인에 오픈 소스 형태로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안락사 기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

안락사와 법적 문제점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많은 나라에서 자살은 불법이 아니다."고 그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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