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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회사들, 사린 가스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시리아 수출

벨기에 3개 회사가 사린 가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화학물질을 시리아에 수출해 기소를 당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해당 회사들이 사린 가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화학 물질 중 하나인 isopropanol을 시리아에 수출했으며 이로인해 법원으로 부터 고소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회사들은 2014년과 2016년에 isopropanol수출과 관련해 벨기에 세관의 허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유럽5-벨기에 회사들, 사린 가스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시리아 수출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영국 리서치 그룹 Bellingcat과 독일의 비영리 조직 Syrian  Archive에 따르면 2013년 Organisation for the Prohibition of Chemical Weapons (OPCW)이 화학물질 isopropanol 수출을 금지한 이후 벨기에가 유럽에서 유일하게 이 물질을 수출하는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Isopropanol은 rubbing alcohol로 더 알려져있으며, 이는소독약, 세정제, 페인트 등에서 발견되지만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화학 공격에 사용되어졌다고 의심되는 사린 가스의 주된 성분이기도 하다. 2017년 4월 4일 반란군이 장악한 시리아 북서부의 한 마을에서 사린 가스 공격으로 인해 8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법원 소환장에 따르면 일을 같이 하는 이 세 회사에서 2014년 5월과 2016년12월 사이 시리아에 총 24번의 수출건이 있었으며, 여기에는168톤의 isopropanol, 219톤의 acetone, 77톤의 methanol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isopropanol과 methylphosphonyl difluoride 사이 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사린은 1993년 이후 금지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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