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연합, 영국의 ‘유럽문화수도 2023 플랜’ 백지화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의 유럽문화수도 2023 플랜이 백지화될 전망이다. 
 
유럽위원회는 노팅엄을 비롯해 던디, 리즈, 밀턴 케인스, 벨파스트 5개의 영국 도시들이 2019년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게 되므로 유럽 문화 수도의 주최국이 되겠다는 것을 취소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유럽6-유럽문화도시) bbc.jpg
사진: BBC

유럽연합회는 이번 결정에 대해 "영국이 유럽 연합을 떠나기 때문에 이는 명확한 결과.“라고 밝히며 "유럽 연합의회 규칙에 따르면, 유럽문화수도는 제3국가에게 기회를 줄 수 없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유럽문화수도 타이틀은 자격이 주어지는 나라들이 교대로 하는데, 이전에도 비유럽 국가 도시들이 타이틀을 거머쥔 적이 있다. 하지만 만약 해당 국가가 EU 소속이 아니면, 반드시 신청인이 유럽자유무역연합(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EFTA) 혹은 유럽경제지역 (European Economic Area, EEA)에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해 영국 창조산업연합 (The Creative Industries Federation)은 '처참하다'고 표현했으며, 예술부 장관 John Glen 역시 ‘말도 안 되는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영국이 2023년까지 유럽문화수도 주최국이 되는 계획은 브렉시트 투표 이전인 2014년 발표되었고, 영국정부는 지난해 12월 유럽문화수도 타이틀 경쟁은 브렉시트 투표 이전에 진행되어왔던 것처럼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입찰하는 도시들에게 브렉시트 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영국의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영국 정부가 유럽 위원회와 함께 긴급하게 토론했다며, "우리는 이 결정에 반대하며, 영국 총리는 영국이 유럽연합를 떠나도 유럽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고 이는 유럽연합 리더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비유럽 국가권에서 유럽문화수도 타이틀을 거머쥔 곳으로는 2000년 아이슬란드의 레아캬비크, 2008년 노르웨이의 스타방에르, 그리고 2010년 터키의 이스탄불이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70 유럽의회, EU법안 보다 약화한 'Euro 7' 개정안 입장 채택 file 편집부 2023.11.14 502
5969 유로 통화권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예상 외 침체' 기록 file 편집부 2023.11.14 468
5968 유럽 내 동식물 중 1/5이 수십 년내 멸종 위기 file 편집부 2023.11.14 478
5967 EU, 2040년 90% 온실가스 감축 추진,'신재생 에너지로 대체' file 편집부 2023.11.14 466
5966 EU, 대형차량 CO2 배출 감축 목표 개정안에 합의 file 편집부 2023.11.14 465
5965 이탈리아 등 EU 일부 회원국, 합성연료 및 바이오연료의 대형차량 CO2 감축 기여 인정 촉구 편집부 2023.11.14 369
5964 유럽 살인사건 절반 정도가 마약 거래중 발생 file 편집부 2023.10.31 654
5963 EU, 대형차량 2040년 90% CO2 감축 입장 확정 편집부 2023.10.31 447
5962 EU, 유럽 풍력산업 기업에 대한 지원 등 우대 조치 file 편집부 2023.10.31 453
5961 유럽 주택가격,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 편집부 2023.10.31 448
5960 유럽 자동차 시장 매출 성장 둔화, “다양한 신차 프로모션 필요“ 편집부 2023.10.31 396
5959 유럽 태양광 발전 업계 수십만명의 기술 인력 부족 비상 file 편집부 2023.10.09 500
5958 유로존 국가 실업률 6.4%로 사상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10.09 496
5957 유럽 태양광 업계, 중국산 태양광 부품 등에 대한 관세 부과 반대 편집부 2023.10.09 500
5956 EU의 CBAM 10월 1일 첫 단계 발효 file 편집부 2023.10.09 489
5955 유럽 관광업, 코로나 이후 다시 관광객 수 사상 최고치 기록 편집부 2023.10.09 426
5954 EU, 회원국 디지털 전환 속도에 우려 편집부 2023.10.09 420
5953 EU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 필요 시급해 편집부 2023.10.03 457
5952 유럽의 물부족, 기후 변화보다 잘못된 관리가 더 문제 편집부 2023.10.03 451
5951 유럽 내 노숙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증가로 약 90만명 추정 file 편집부 2023.09.19 5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1 Next ›
/ 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