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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나타난 방사능 오염 구름, 인체에 무해


최근 몇 주 동안 유럽에서 나타난 방사능 오염 구름, 루테늄 106의 공기 농축이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원자력 안전 기술원 IRSN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는 이번 방사능 오염 구름이 러시아나 카자흐스탄의 원자력 시설에서 일어난 사고의 결과로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전했다.

IRSN은 이번 사고가 원자로에서 일어났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핵연료 처리 장소 혹은 핵의학용의 중심부에서 나온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이유로 이번에 배출된 루테늄 106은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어 핵의학용으로 사용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TELEMMGLPICT000146274531-xlarge_trans_NvBQzQNjv4BqpVlberWd9EgFPZtcLiMQfyf2A9a6I9YchsjMeADBa08.jpg

사진: 텔레그라프


IRSN은 성명서를 통해 방사성 물질이 나온 장소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는 없지만, 날씨 패턴을 놓고 봤을 때 가장 가능성이 큰 곳이 우랄산맥과 볼가 강 사이인 우랄산택 남쪽 지역을 언급했다.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 혹은 카자흐스탄이 이번 사건의 근원지로 지목받았다.

하지만 IRSN 책임자 Jean-Marc Peres는 로이터 통신에 “러시아 당국은 그들의 영토에서 사고가 있었는지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하다”고 전했으며, 아직 카자흐스탄 당국과는 연락을 못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Russian Emergencies Ministry) 대변인 역시 카자흐스탄 당국과 바로 연락이 닿지 않고, 모스크바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대사관과도 연락이 안 된다며 즉각 적인 답은 피했다.

최근 몇 주 동안 IRSN을 비롯해 유럽의 원자력 안전 기관들은 유럽 여러 나라에서 높은 수치의 루테늄 (ruthenium) 106을 측정했다. 이 측정치는 지난 10월에 나타났다가 10월 6일 기준으로 서서히 사라졌다.

IRSN은 방출된 루테늄 106의 양은 심각하다며, 만약 이 정도 사고가 프랑스에서 일어났다면 그 사고 장소 주변의 반경 수 킬로미터 주변의 사람들은 대피하라는 요구를 받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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