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전문인력 부족 해결책은 난민 고용 

독일 중소기업이 난민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난민이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경제컨설팅업체 EY의 발표를 보도한 <디 벨트>에 따르면 중소기업 3곳 중 2곳이 난민 고용이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1년 전만 해도 그 비율은 절반에도 못 미쳤다(45%)고 EY는 밝혔다. 

기사사진.jpg

실제로 난민을 채용한 중소기업은 최근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Y에 따르면 그 비율은 1년 전 16%였다가 현재 27%로 11%포인트 증가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52%는 난민 고용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난민 고용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힌 중소기업은 10%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문인력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았다. EY 소속 미하엘 마블러 중소기업 담당자는 "전문인력 부족은 독일 중소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전문인력 고용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비율은 2015년 16%에서 현재 27%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53%는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57%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데 그 손실액만 매년 500억 유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담당자는 말했다. 
난민을 고용해도 문제가 바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중소기업의 83%는 난민 고용 시 가장 불편한 문제로 난민의 미흡한 독일어 구사 능력을 꼽았고, 55%(작년 46%)는 난민의 부족한 업무 능력, 34%(37%)는 관료적 고비용을 꼽았다. 
한편, 전문인력 부족 현상은 특히 구동독 지역과 자동차 산업, 운송 및 건설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사진 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Board Pagination ‹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