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여성 빈곤 위험 증가  

독일에서 빈곤 위험에 처한 여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일 유럽연합 공식 통계청 유로스타트(Eurostat)의 발표를 보도한 엔티비(N-TV)에 따르면, 독일 내 빈곤 위험에 처한 여성의 비율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13%(540만 명)에서 17.8%(730만 명)로 4.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빈곤 위험에 처한 남성의 비율은 15.2%로 여성보다 2.6%포인트 낮았다. 독일의 빈곤 위험 기준은 노동자 평균 소득의 60% 이하일 때로, 2016년 월평균 소득은 약 1천 63유로였다.
 
기사사진.jpg

유로스타트는 여성들이 저임금을 받거나 파트타임 일자리에 종사하게 되면서 연금이 낮아지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와 관련 좌파당 사회전문가 자비네 침머만은 "불행하게도 빈곤 문제는 언제나 여성과 관련이 있었고, 연방정부의 모든 립 서비스와 아첨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여성의 빈곤 위험 증가 문제에 대해 연방정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의 성별 임금 격차도 유럽연합의 다른 국가에 비해 큰 것으로 조사됐는데,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2016년 성별 임금 격차는 에스토니아(25.3%), 체코(21.8%)에 이어 독일(21.5%)이 3위를 기록했다.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작은 국가는 루마니아(5.2%), 이탈리아(5.3%), 룩셈부르크(5.5%)였다. 그러나 이는 직업, 경험, 자격, 연령, 파트타임이 제외된 조사 결과라고 유로스타트는 밝혔다. 

사진 출처: N-TV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40 독일가계, 지난 겨울철 난방기 사용 감소 file eknews21 2018.04.09 1379
8639 베를린, 대학생 임대료 크게 올라 file 편집부 2018.04.02 1690
8638 독일인 다수, 연대적 기본소득에 찬성 (1면) file eknews21 2018.04.02 1528
8637 독일, 외국인 간병인력 더 모집해야 file eknews21 2018.04.02 1512
8636 베를린 주정부, 테겔공항 폐쇄할 것 file eknews21 2018.04.02 1662
8635 독일 경제, 올해 초 큰 성장 이뤄 file eknews21 2018.04.02 1052
8634 독일, 식료품 물가가 전체 물가 상승시켜 file eknews21 2018.04.02 1306
8633 독일, 퇴직연금 또다시 크게 상승 (1면) file eknews21 2018.03.26 1385
8632 독일 지역재정 균형발전, 수도 베를린 꼴찌 file eknews21 2018.03.26 1214
8631 독일 퇴직자들, 노령에도 일하는 경우 점점 잦아져 file eknews21 2018.03.26 1237
8630 독일 사민당 내, 하르쯔 퓌어 폐지 원해 file eknews21 2018.03.26 1071
8629 독일, 법적 최저임금 속임수로 인한 비용, 거의 100억 유로 file eknews21 2018.03.26 1125
8628 독일, 성별 임금 격차 21% file 편집부 2018.03.20 1635
8627 독일, 이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개선 필요 (1면) file eknews21 2018.03.20 1114
8626 독일로 이주한 사람들 수치, 크게 감소해 file eknews21 2018.03.20 1420
8625 베를린 세무서, 독일에서 일처리 가장 빨라 file eknews21 2018.03.20 1152
8624 독일, 업체 파산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8.03.20 1111
8623 독일, 간병보험 24억유로 적자 file eknews21 2018.03.20 1642
» 독일, 여성 빈곤 위험 증가 file 편집부 2018.03.13 1555
8621 사회적 지위상승 유난히 어려운 독일(1면) file eknews21 2018.03.12 1080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