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고속열차 ICE 이용 만족도 매우 낮아

지난 한해 동안 독일 고속 열차 ICE의 이용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공영방송 nTV는 2017년간 ICE를 이용한 고객들 중 대다수가 ‘불만족’으로, 서비스의 이용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보도했다.  ICE측이 올해 초 추진했던 바와는 달리, 수천명의 사람들이 지연되거나 결항된 열차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고, ICE측에서 제공키로 했던 열차 내 인터넷 서비스의 품질 또한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평가이다. 또한 독일을 강타한 두 번의 폭풍  Xaver와 Herwart에 대한 대비도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ICE.jpg
사진: Imago/Karina Hessland

게다가 열차 정보를 얻기 위해 고객 센터로 전화를 걸었던 고객들이 대부분 연견을 받지 못한 점은 고객들을 더욱 더 불만족스럽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과 뮌헨을 4시간 안으로 연결하는 고속 구간에서의 문제는 특히나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구간을 연결하는 대부분의 기차는 상당히 지체되었으며, 잦은 고장으로 많은 열차가 운행 중지되거나 결항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ICE측은 열차가 1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표값의 100%를 환불해 주는 것으로 수습했다. 

ICE 대표 Birgit Bohle는 ‘책임감 있는 운항으로 최대한 문제 없이 고객들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긍정적인 태토를 보이고 있지만, 2017년에 접수된 중재요청과 환불 요구 건만 무려 2600건, 2016년에 비해 16%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임영란 기자

유로저널광고

  1. 독일, 소비자 물가 5년 연속 상승

    Date2018.01.02 Byeknews21 Views1294
    Read More
  2. 독일 고속열차 ICE 이용 만족도 매우 낮아

    Date2018.01.02 By편집부 Views2275
    Read More
  3. 독일 국민 절반 "메르켈 총리 즉각 물러나야"

    Date2018.01.02 By편집부 Views1306
    Read More
  4. 독일, 2017년에 가장 인기 있던 이름은 '엠마와 벤'

    Date2017.12.19 By편집부 Views1966
    Read More
  5. 베를린 국제공항, 2020년 10월 개항 예정 (1면)

    Date2017.12.18 Byeknews21 Views1349
    Read More
  6. 독일 부동산, 상승세 내년에도 지속될 것

    Date2017.12.18 Byeknews21 Views2528
    Read More
  7. 독일, 살충제 달걀 여파로, 달걀 부족현상

    Date2017.12.18 Byeknews21 Views1109
    Read More
  8. 독일, 직업 견습생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망생도 크게 감소

    Date2017.12.18 Byeknews21 Views1587
    Read More
  9. 독일인들이 느끼는 안전 여행지, 다섯곳에 불과

    Date2017.12.18 Byeknews21 Views1378
    Read More
  10. 독일, 소프트 테러 방지대책 미흡

    Date2017.12.12 By편집부 Views1116
    Read More
  11. 독일 사민당, 대연정 협상에 참여하기로 결정

    Date2017.12.12 By편집부 Views1295
    Read More
  12. 독일, 10명중 6명 근로자 임금에 만족해

    Date2017.12.11 Byeknews21 Views1309
    Read More
  13. 독일 전문가들, 노동이주법 훨씬 간소화 되어야

    Date2017.12.11 Byeknews21 Views1225
    Read More
  14. 독일, 최소 180만명 직업활동자 법적 최점임금 못받아

    Date2017.12.11 Byeknews21 Views1140
    Read More
  15. 독일, 퇴직연금 수령기간 점점 길어져

    Date2017.12.11 Byeknews21 Views2441
    Read More
  16. 독일, 자동차 보험비 상승에 따른 보험사들의 술책

    Date2017.12.11 Byeknews21 Views2001
    Read More
  17. 독일 법원, 96세 나치 전범 오스카 그뢰닝에 "복역 문제없다."

    Date2017.12.05 By편집부 Views2022
    Read More
  18. 독일의 무슬림 인구 비율, 이주민 증가 없이도 상승세(1면)

    Date2017.12.04 Byeknews21 Views2485
    Read More
  19. OECD, 독일 큰 경제성장 예측

    Date2017.12.04 Byeknews21 Views1187
    Read More
  20. 독일에서의 망명결정, 다른 유럽연합 국가에서보다 더 많아

    Date2017.12.04 Byeknews21 Views11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