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국, 독일의 가장 큰 무역상대국
 
지난 해 독일의 가장 큰 무역상대국은 중국인 것으로 드러났다.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은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인용, 중국이2년 연속 독일의 가장 큰 무역파트너 국가라고 밝혔다. 연방 회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도 독일과 중국의 수입, 수출 총액이 1866억에 달하면서, 중국은 제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독일의 제 1위 무역 거래국이 되었다. 

container-terminal-im-hafen.jpg

2위는1773억 유러를 달성한 네덜란드, 3위는1726억 유러로 미국이 차지했다. 1975년부터 2014년까지 독일의 가장 중요한 무역상대국 이었던 프랑스는 지난 해 2위에서 4위로 물러났다. 영국은 브렉시트의 일환으로 3위에서5위로 물려난 결과이다.

수출을 보면, 2017년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독일의 가장 큰 수출 대상국이었다. 독일은 미국으로 Made in Germany 제품을 1115억 유러 상당 수출하였다. 독일의 두 번째로 큰 수출국은 프랑스(1052억 유러), 세 번째는 중국(862억)으로 밝혀졌다. 영국으로의 수출은 859억에서 844억으로 줄어든 모습이다. 지난 해 수출 흑자가 가장 높았던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순으로 각 505억, 472억, 그리고 410억을 기록했다.

한편, 수출보다 수입이 많았던 국가는 중국으로, 수입액은 1005억 유러로 조사되었다. 이는 독일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그에 따른 수입 흑자가 143억 유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활기를 띄고 있는 무역 강국 독일에도 하지만 역풍이 불어 올 수 있다는 추측이다. 미국이 외국산 철과 알루미늄 제품의 관세를 부가하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유럽 국가들은 적지 않은 무역 마찰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관련 연방 경제부 대변인은 „미국이 유럽 철강 기업들을 제재한다면 우리도 그게 맞게 대응할 것“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사진 출처: FAZ.Net 캡쳐 화면 >

독일 유로저널 임영란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51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26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26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36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79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41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23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34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24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15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27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0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23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19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0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33
9744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4.01.18 24
9743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41
9742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38
9741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