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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봉이 높은 지역과 직업  

독일에서 주(州)와 직업별로 연봉의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일 독일 연봉조사 사이트 <Gehalt.de>가 연봉 데이터 75만 848개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헤센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이에른주에서 노동자의 연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브란덴부르크주, 작센안할트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는 연봉이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 

기사사진.jpg

독일 주 전체 연봉의 평균을 100%라고 했을 때, 헤센주 112.7%(전년 대비 +2.0%), 바덴뷔르템베르크주 110.0%(+0.6%), 바이에른주 106.4%(+0.3%), 함부르크 106.1%(+0.9%),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101.2%(+1.4%)를 나타냈다. 반면 튀링겐주 78.1%(-1.5%), 작센주 76.9%(-1.5%), 브란덴부르크주 76.2%(-1.4%), 작센안할트주 75.4%(-1.4%),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73.5%(-1.9%)에 불과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통일이 된 지 27년이 지났지만, 최하위에 속한 주들이 모두 재통일 이후 서독에 편입된 신연방주였다는 점, 그리고 헤센주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평균 연봉이 약 40% 차이가 났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필립 비어바흐 <Gehalt.de> 매니저는 "신연방주에서 비교적 적은 임금이 지급된 이유는 이곳에 특히 중소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Gehalt.de>는 대기업이 대부분 헤센주와 바이에른주에 몰려들고 있다고 밝혀, 구연방주와 신연방주간의 연봉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그리고 연봉이 높은 주도는 슈투트가르트(127.6%), 뮌헨(126.1%), 뒤셀도르프(118.5%), 비스바덴(117.4%), 마인츠(106.8%), 연봉이 낮은 주도는 슈베린(76.1%), 막데부르크(80.7%), 에르푸르트(80.4%), 포츠담(80.6%), 드레스덴(83.1%)으로 조사됐다.  
<Gehalt.de>는 독일 내 연봉이 높은 직업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수석 의사(Oberarzt)의 평균 연봉이 11만 6937유로로 1위를 기록했다. 전문의(Facharzt) 7만 8004유로, 펀드매니저 7만 5793유로로 각각 뒤를 이었다. 기업 재무 매니저가 7만 5420유로로 4위, 키 어카운트 매니저(KAM)는 7만 2609유로로 5위를 기록했다. 연봉이 낮은 직업은 객실 청소부(1만 9373유로), 주방보조원(2만 45유로), 미용사(2만 1408유로), 식당 종업원(2만 2272유로), 콜센터 상담원(2만 4778유로)으로 조사됐다. 

사진 출처: Gehalt.d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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