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 다수, 아동빈곤 국가가 책임져야


독일에서 다섯명의 아이들중 한명이 빈곤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들중 많은 아이들이 이주가정의 아이들인 모습이다. 독일인들의 다수가 이에 국가가 손을 놓고 있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으며, 독일 아동기구는 619유로의 아동기본생활보조금을 요구하고 나섰다.


1.png

(사진출처: MiGAZIN)


독일 아동기구  킨더힐프스베르크 (Kinderhilfswerk) 설문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5일자 이주전문매거진 MiGAZIN 따르면, 독일인의 네명중 세명은 독일정부가 아동빈곤 문제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베를린에서 발표된 2018 킨터리포트는 전반적인 정치적 틀의 변화를 요구한 가운데, 소득이 적은 가정의 자녀들에게 학교교재 무상배급과 유치원 학교에서의 무상 급식, 그리고 문화 체육활동과 방과후 활동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구체적으로 들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독일인들의 다수가 자녀를 위한 하르프퓌어 (Hartz IV) 기본액수를 높이고, 양육수당 (Kindergeld) 높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설문답변자의 성인 세명중 두명이 아이들의 빈곤문제가 해결될수 있다면, 이를 위해 많은 세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응답했다.   


독일 아동기구 킨더힐프스베르크의 보고서 킨더리포트 2018“ 620명의 아동 청소년들과 100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설문결과를 근거로 하고 있다.


아동빈곤의 요인으로는 부모의 낮은 수입과 한가정 부모의 미비한 지원이 지목되었으며, 세자녀 이상의 자녀가 많은 가정과 이주가정의 자녀들이 아동빈곤에 처하는 경우가 잦은 모습이다. 독일 아동기구는 부모가 빈곤에서 벗어날수 없다면, 국가가 아이들을 보호할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619유로의 아동기본생활보조금 도입을 요구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0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file 편집부 2024.01.18 20
9739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5 70
9738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3 34
9737 독일 종합병원, 물가상승에 비용증가로 줄파산 위기 file 편집부 2024.01.03 34
9736 2024년 독일 경제 비관적이고 실업률도 소폭 상승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32
9735 독일, 2024년에 임대료는 상승, 주택가격은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49
9734 독일, 1월부터 플라스틱병 재활용 보증금 의무 유제품까지 확대 file 편집부 2024.01.03 33
9733 독일, 내년 세제 혜택 상승해도 사회보장보험금 인상에 가계 궁핌 여전 file 편집부 2023.12.21 42
9732 독일 경제, 내년에도 경기 침체 계속될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3.12.21 31
9731 독일 직장인 230만명, 코로나 이후 재택 근무 유지 file 편집부 2023.12.21 19
9730 독일 정부, 예산 부족에 기후 친화적 신축 건물 자금 지원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1 17
9729 독일 전역 49유로 티켓, 내년부터 일부 지역 제외되어 file 편집부 2023.12.21 80
9728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27 북부 독일, 친환경 전기 인프라 설치로 전기료 더 저렴해져 file 편집부 2023.12.05 373
9726 독일, 대중교통 직원들에 대한 폭력 사건 크게 늘어 편집부 2023.12.05 33
9725 독일, 에너지 요금 상한제 연말 종료로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12.05 28
9724 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41
9723 독일, 금리 인상으로 학자금 대출 부담 세 배 증가 편집부 2023.12.05 29
9722 독일 '70년대 처럼' 신도시 개발로 주택난 해결이 목표 편집부 2023.11.29 40
9721 독일산 농축산물 로고 도입, 대형 슈퍼마켓에서 독일산 농축산물 더 찾기 쉬워져 file 편집부 2023.11.29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