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의당, 당 리더십 교체하고 중진들은 지방선거에 출마해야


국민의당 안철수 당 대표가 당 내 절대 다수의 의원들이 통합을 반대하지만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을 계속 밀어 부치고 있어 당의 분열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부터 선거연대 가능성을 타진하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정책연대협의체’를 띄워 두 당 사이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 것에 대해서도 당내 일부 호남권 의원이 “보따리 싸서 나가라”고 반격하는 등 당 안의 신경전이 더 날카로워지고 있다.
박지원 전 대표는 12월 5일 아침 MBC-R <변창립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서 안철수 대표의 취임 100일 평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변화에 적응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려고 노력했지만 성공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국정감사를 시작하면서 시도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사퇴 문제로 그리고 예산 국회에서는 바른정당과 통합 문제가 제기 되어 당이 매우 시끄러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 통합론에 대해서는 “절대 다수의 의원들이 통합을 반대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통합을 계속 밀어 부치고 있기 때문에 당이 분열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안철수 대표가 당을 살린다는 차원에서 통합 추진을 중단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15-정치 1 사진.png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중도·보수 통합’이라는 큰 그림을 최근 공유하며 그 첫걸음으로 연말 정기국회에서 첫 ‘정책연대’인 예산안에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양당 공조가 삐끗했다.
양당은 이번 예산안에 이어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연대, 나아가 통합까지 이뤄내겠다는 게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구상이었지만, 국민의당이 실리를 챙기면서 결국 ‘민주당-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바른정당’으로 편이 나뉘었다.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5일  “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이 합의한 예산안에 분명히 반대한다”면서 국민의당에 대해 “공무원 증원에 일관되게 반대한 국민의당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으면서도 이런 잘못된 합의안에 서명했다는 것에 대해 분명히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애초 공무원 증원 등에 반대하며 바른정당과 같은 기조를 유지했지만 호남 기반의 국민의당은 전남과 전북에서 각각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와 새만금사업특별법 개정안의 상임위 통과 등 ‘실리’를 톡톡히 챙겼다.

박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세대 교체를 언급한 것에 대해서 “세대교체는 전당대회나 선거를 통해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저는 안 대표가 대선 패패 후 당을 바로 이끄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갖춘 유능한 젊은 리더인 김성식, 김관영 두 분이 당 지도부에 나서고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정동영, 그리고 저 박지원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나서는 등 당의 병풍 역할을 해 당을 이끌어 보자고 제안했었다”고 했다.  
또한 “지금은 문재인 시간으로 잘 하는 것은 잘 했다고 해야지 적폐청산에 대해 정치보복이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국민이 우리를 지지하겠느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전 대표는 “촛불혁명의 완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을 해야 한다”며 “문 대통령께서도 수차례 강조한 것처럼 이제 개헌과 지방분권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12월 3일 자신의 SNS에 “장자 도척편에 보면 도둑무리의 두목이 되는데도 덕목이 있다. 그 중 하나 제일 중요한 게 그 도둑질의 성사 여부를 알아야 한다 했다”고 밝히면서 “하다가 아니면 말고 하면 도둑의 두목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두목만이 아니라 졸개들까지 패가 망신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  “지역위원장 일괄사퇴문제로 국정감사 중인 당을 뒤집어 놓다가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더니, 또 국정감사에 이어 예산 심사로 이어지는 중차대한 대목에서 많은 사람들의 반대로 되지도 않을 통합 문제를 꺼내들고 ‘안 한다’ ‘한다’ 오락가락 하며 당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미 대표로서 최소한의 권위를 상실했다. 당장 석고대죄하고 내려 놓아야 한다”며 안철수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천정배 전 대표도 11월 30일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적폐 청산에 대해선 큰 틀에서 협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대표가 주도하는 통합은 반문재인·반민주당 통합”이라며 " 안 대표가 당 대표에 취임한 지 3개월 동안의 행보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개혁보단 반개혁·반문재인·반민심으로 달려왔다. 그렇게 가는 것은 옳지도 않고 사는 길도 아니다.” 며 직격탄을 날리며 안 대표가 통합을 강행한다면 “그런 당과 함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고 통합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천 전 대표는 바른정당과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로 국민의당은 보수·진보를 아우르고 넘어서는 개혁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면서 " 작년 촛불 국민 혁명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낡고 병든 기득권 질서를 타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는 시대적 요구였다. 우리 사회 여러 부분에 스며들어 있는 반인권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변화시켜야 된다는 것이 현재 시대적 과제이고 정치적 임무다. 그런데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그것에 저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5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5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4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0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2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1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4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3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1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5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8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0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67
1354 정치 '안보만 외친' 이명박. 박근혜정부,'대공특수활동비' 횡령에 급급해' 2018.02.07 1288
1353 정치 '이념 공세' 한국당, 평창올림픽 놓고 '내로남불'에 국민들 짜증 심해 file 2018.01.23 1482
1352 정치 남경필 '동탁 토벌 위해 조조될래'라는 주장 이재명 '넌, 조조가 아니라 여포다'로 비꼬아 file 2018.01.23 1477
1351 정치 민주당 지지율 고공행진에 텃밭 대구 등 야권 인사 입당 러시 file 2018.01.23 1571
1350 정치 수도권 포기하고 텃밭 대구에 둥지 튼 홍준표 대표, '당내외 비난 직면해 file 2018.01.17 1280
1349 정치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안철수 당무위 강행은 새 정치의 ‘장례식’ 2018.01.17 1225
1348 정치 남북대화 중단 10년, 남북경협 재개에 대한 기대감 높아 file 2018.01.17 1564
1347 정치 통합정당과 신당 창당, 새 인물 역할론 부상에 정치권 관심 모아져 file 2018.01.10 1320
1346 정치 'UAE 미스테리’, 이명박·박근혜 정부 무리한 ‘이면계약’이 근본 원인 file 2018.01.10 1468
1345 정치 올 한해 외신이 본 한국,“세계 민주주의의 귀감” file 2018.01.03 1290
1344 정치 2018년 정부과제 전국민 1위는 적폐청산 file 2018.01.03 1520
1343 정치 '보수의 텃밭' 부산(P)과 경남(K)지역에 파란 바람 돌풍 전망 file 2018.01.03 1440
1342 정치 이명박 정권, '김대중,노무현 죽이기' 위한 혈안 의혹 제기돼 file 2017.12.20 1568
1341 정치 더불어민주당 지지도,야권 전체 지지도의 1.5배 file 2017.12.20 1527
1340 정치 문 대통령, '한·중 관계의 새시대 열었다' file 2017.12.20 1574
1339 정치 청탁금지법(김영란법), '3.5.10' 결국 수정해 일부 완화 file 2017.12.13 1193
1338 정치 국민의당, 12월 통합 목표에 분당 초읽기 file 2017.12.13 1117
1337 정치 6.13 지방선거, 야당 견제 능력 불분명해 민주당 독주 전망 2017.12.13 968
» 정치 국민의당, 당 리더십 교체하고 중진들은 지방선거에 출마해야 file 2017.12.06 1392
1335 정치 박근혜 재판 보이콧으로 벼랑 끝 마지막 전술 노려 file 2017.12.06 1518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