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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신산업 수출로 작년 41만 5천 개 일자리 창출
2014년 24.7만 명에서 68.0% 증가, 같은 기간 수출액은 연평균 15.5% 증가
 

4차 산업혁명 관련 8대 신산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하면서 일자리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8대 신산업은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 신산업, 첨단 신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OLED), 차세대 반도체(시스템 반도체+MCP)가 속한다.
한국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8대 신산업의 수출은 2014년 478억 달러(전체 수출의 8.3%),2015년 521억 달러(9.9%), 2016년 553억 달러(11.2%)에서 2017년 736억 달러로 연평균 15.5%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3%에서 12.8%로 상승했다. 
 8대 신산업의 무역흑자 또한 수입보다 수출이 더욱 크게 증가하면서 2014년 101억 달러, 2015년 123억 달러, 2016년 149억 달러에서 2017년 334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신산업 수출은 그 동안 차세대 반도체(연평균 증가율 12.3%)에 집중되어 있으나, 차세대 디스플레이(연평균 증가율 28.9%), 에너지 신산업(연평균 증가율 11.2%), 바이오헬스(연평균 증가율 14.9%), 항공·우주(연평균 증가율 13.6%) 등도 선전하면서 다변화가 진전되었다.
차세대 반도체는 지난해 458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해 8대 신산업 수출의 62.3%를 차지(2017년 전체 반도체 수출액의 46.8%에 해당)했으며,  연간 수출액이 20억 달러 이상인 신산업 품목 중 차세대 디스플레이,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 항공·우주는 2014~2017년 동안 연평균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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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신산업, 대중국 의존도 높아 

 대중국 수출이 2017년에 203억 달러로 8대 신산업 전체 수출의 27.6%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세안(174억 달러, 23.6%) 베트남(115억 달러,15.6%), EU(54.3억 달러,7.4%),미국(41.4억 달러, 5.6%) 등이 그 다음을 차지했다.
특히,8대 신산업의 대중국 수출액은 2014년 174억 달러에서 2017년에는 203억 달러로 연평균 5.2% 증가한 가운데 같은 기간 수입은 39억 달러에서 75억 달러로 연평균 24.6% 증가하여 수입 증가폭이 수출 증가폭을 앞섰다. 이는 신산업 분야에서도 중국의 추격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신산업의 중국 수출 비중은 2017년 27.6%로 같은 해 전체 산업의 대중국 수출 비중(24.8%)보다 2.8%p 높으며, 특히 차세대 디스플레이(37.6%), 첨단 신소재(36.0%), 차세대 반도체(29.8%) 등은 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30% 이상으로 나타나 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아세안과 베트남, 수출 급증해

선진국 중 미국과 EU, 신흥국 중 우리 기업들의 해외생산기지로 부상한 베트남 등 아세안으로 수출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출 비중의 상승을 견인한 반면,일본에 대한 수출은 2017년에 17.3억 달러로 5.4% 감소하면서 수출 비중이 하락했다.
특히 지난해 8대 신산업 수출이 27.7% 증가하면서 41만 5천 개(전체 취업의 1.6%)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수출 1백만 달러 당 취업유발인원도 2014년 5.16명,2015년 5.61명, 2016년 5.84명에서 2017년 5.63명에 이르고 있다.
품목별 취업유발인원은 차세대 반도체가 가장 많고 수출 단위당 취업유발효과는 로봇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유발인원은 차세대 반도체(2017년 18.8만 명), 차세대 디스플레이(8.0만 명), 에너지 신산업(4.5만 명), 바이오헬스(4.3만 명) 순으로 많고, 취업유발효과(수출 1백만 달러당 취업유발인원)는 로봇(2017년 10.9명), 전기차(9.7명), 바이오헬스(9.4명) 등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2017년도 신산업 수출은 분석 대상인 8개의 모든 품목과 일본을 제외한 세계 주요 지역에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전기차(186.8%), 항공·우주(37.3%), 로봇(36.2%), 차세대 디스플레이(34.4%), 차세대 반도체(27.1%), 에너지 신산업(23.7%), 첨단 신소재(15.2%), 바이오헬스(13.7%) 등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였고, 국가별로는 선진국 중 미국(29.2%)과 EU(34.6%), 신흥국 중 우리 기업들의 해외생산기지로 부상한 베트남(87.8%) 등 아세안(48.5%)과 인도(29.1%) 등으로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무역협회는 신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고용을 창출해 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적합한 융·복합 소재·부품 및 제품 개발, 한·중 간 공동투자와 기술협력 등을 통한 효율적 협력(분업) 체계 구축, 유망 신산업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R&D 자금 지원 확대, 제조업의 스마트(Smart)化,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신산업에 대한 투자 유도, 신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김동원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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