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보건산업 올 수출 14.3% 증가로 일자리 3만6천명 증가 전망


보건산업 수출은 2016년 102억 달러에서 2017년 연말까지 약 117억 달러로 증가가 전망되어 무역수지는 약 1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일자리는 2016년 79만5천명에서 2017년 연말까지 83만1천명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2017년 3분기(1~9월) 기준 보건산업 수출액 86억 달러로 전년 동기 15.5% 증가했고, 82만4천명으로 3.7%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 보건산업 수출은 2016년 102억 달러 대비 14.3% 증가한 117억 달러 내외, 일자리는 2016년 79만5천명 대비 4.6% 증가한 83만1천명 내외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 보건산업은 선진시장 진출 등 질적 성장을 이어 나가 수출액은 2017년 117억 달러에서 16.0% 증가한 약 136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약 24억 달러로 전망했다.

보건산업 수출은 2016년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고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된 데 이어 2017년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8년에는 수출 다변화, 선진시장 진출 등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수출액이 16.0% 증가한 약 136억 달러에 달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3분기까지 보건산업(의약품ㆍ의료기기ㆍ화장품) 수출액은 총 86억 달러(9조7천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15.5% 증가하고, 수입액은 81억9천만 달러(9조3천억원)로 5.9% 증가하여, 4억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제약 분야의 경우 2017년 3분기까지 의약품 수출액은 27억2천만 달러(3조1천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12.3%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43억6천만 달러(4조9천억원)로 3.9% 증가하였다.

바이오시밀러는 미국ㆍ유럽 등으로 총 의약품 수출액의 30.1%인 8억2천만달러, 백신은 브라질ㆍ페루 등으로 1억2천만달러, 면역글로불린은 브라질ㆍ이란ㆍ인도 등으로 5천3백만달러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바이오시밀러란 이미 제조판매ㆍ수입품목 허가를 받은 품목과 품질 및 비임상ㆍ임상적 비교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ㆍ심사 규정 제2조)/’17년 트룩시마ㆍ루수두나ㆍ임랄디 유럽 허가, 렌플렉시스 미국 허가 획득한 의약품이다.

면역글로불린은 혈청성분 중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의 총칭이다.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3억 달러), 일본(2억9천만 달러), 중국(2억3천만 달러), 브라질ㆍ헝가리(각 1억5천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시밀러 수출 등의 영향으로 對 미국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73.7% 증가하면서 수출 1위 대상국이 되었고, 수출 상위 20개국 중 유럽 국가가 헝가리, 크로아티아, 독일,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등 9개국에 해당되는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의료기기의 경우 2017년 3분기까지 의료기기 수출액은 22억6천만 달러(2조6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26억5천만 달러(3조원)로 8.1% 증가하였다.

의료기기 수출을 이끄는 주요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3억9천만 달러, 17.0%↑), 내과용ㆍ외과용ㆍ치과용ㆍ수의용 진단기기(2억3천만 달러, 43.7%↑), 정형외과용 기기(2억 달러, 34.6%↑) 등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3억9천만 달러), 중국(3억4천만 달러), 일본(1억8천만 달러), 독일(1억1천만 달러), 인도(8천만 달러) 순이다.

수출 상위국가 중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큰 국가는 터키(63.1%), 인도네시아(56.9%), 브라질(53.7%), 인도(44.4%), 러시아(40.2%)로 나타났다.

터키의 경우 의료기기 국제입찰 및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이루어진 수출계약 등의 영향을 받아 최대 증가율을 나타냈다.

1116-경제 2 사진.png

화장품의 경우 2017년 3분기까지 화장품 수출액은 36억2천만 달러(4조1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11억8천만 달러(1조3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였다.

분기별 수출액 증가율은 1분기 34.5%, 2분기 6.7%, 3분기 19.2%로 3분기 들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추세이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13억4천만 달러), 홍콩(9억1천만 달러), 미국(3억5천만 달러), 일본(1억7천만 달러), 대만(1억2천만 달러) 순이다.

수출 다변화 노력에 따라, 수출 상위 국가 중 독일(435.6%), 러시아(119.8%), 영국(99.7%), 네덜란드(92.8%) 등 유럽지역에서 전년 동기대비 수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의약품의 경우, 2017년 3분기까지 상장 제약기업(95개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11조9천억원,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9,245억원으로 나타났다.

상장 혁신형 제약기업(33개사)와 제약 벤처기업(23개사)의 연구개발비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27.2% 증가하였다.

화장품의 경우 2017년 3분기까지 상장 화장품 기업(21개사) 매출액은 외래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8조1천억원,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1,028억원으로 나타났다.

상장 화장품 벤처기업(6개사)의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하였다.

일자리로는 2017년 3분기까지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보건산업 일자리는 82만4천명으로, 2016년 말(79.5만명) 대비 3만명 증가(3.7%)하였다.

보건제조산업인 제약ㆍ의료기기ㆍ화장품 일자리는 14만2천명으로, 작년 말(13만7천명)보다 3.6%(5천명) 증가하였다.

부문별로는 제약산업 일자리가 6만4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2.9% 증가하였고, 의료기기산업 일자리는 4만5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4.5%, 화장품산업 일자리는 3만3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3.8% 증가하였다.

병ㆍ의원 등 의료서비스 일자리는 작년 말(65만7천명) 대비 3.8% 증가하여 68만2천명으로 늘었다.

전 분야에서 고르게 일자리가 늘어, 보건산업이 성장하면 일자리도 함께 창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3분기 기준 보건산업 일자리는 전산업의 6.4%를 차지하며, 2017년 3분기까지 새로운 일자리의 12%가 보건산업에서 창출한 반면, 제조업 전체 고용증가율(△0.3%)은 감소했다. 

2017년 3분기 성과와 산업계ㆍ전문가 패널조사 결과 등을 종합할 때, 2017년 연말까지 보건산업 수출액은 2016년 102억 달러 대비 14.3% 증가한 117억달러 내외, 수입액은 6.0% 증가한 107억달러 내외로 예상된다.

2016년 최초로 무역수지가 흑자(1억달러)로 전환된 이후, 흑자추세가 지속되어 2017년에는 무역수지 흑자가 10억달러 내외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 유로저널 안규선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노인 10명중 2명이상이 골관절염 환자, 비만ㆍ복부비만ㆍ고콜레스테롤혈증일수록 관절염 높아

  15. 청소년 술ㆍ담배, 잇몸병 발병 위험 최대 1.7배 증가

  16. 한국인,자두와 콩 통해 안토시아닌(항산화 성분) 섭취 최대

  17. 유로저널 건강 포토 뉴스

  18. 청탁금지법(김영란법), '3.5.10' 결국 수정해 일부 완화

  19. 국민의당, 12월 통합 목표에 분당 초읽기

  20. 6.13 지방선거, 야당 견제 능력 불분명해 민주당 독주 전망

  21. 세계인 2 명중에 1 명, 종교가 세계에 해로운 영향 더 끼쳐

  22. 호주 경제,긴축정책 속 성장 지속으로 기업들 흑자 행진

  23. 베트남 외국 최대 투자 기업 삼성 전자, 올 베트남 대학생 10%이상 고용

  24. 중국 올 11개월동안 총수출 2조835억달러로 11.6% 증가

  25. [12월 13일자 신간도서 소개]

  26. 포스코, 파이넥스 쇳물 상업생산 2천만 톤 달성

  27. 한국 성인남녀 62% '1개 이상 외국어 구사'

  28. 3/4분기 석유제품 수출 1억3천2백만 배럴로 사상 최대 기록

  29. 보건산업 올 수출 14.3% 증가로 일자리 3만6천명 증가 전망

  30. 다이어트 식품 섭취 경험이 있는 비만 여성 절반이상 체중조절위해 약물복용이나 미용성형 경험

  31. 연말연시 과도한 음주, '위·십이지장 궤양' 주의!

  32. 사드 갈등,대중국 수출에서 소비재 타격 커

  33. 올 3분기 해외직접투자 90.6억 달러로 7.2% 증가해

Board Pagination ‹ Prev 1 ...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 2273 Next ›
/ 22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