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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2년차를 맞은 올 설에 초선 의원들이 맞닥뜨린 민심은 불확실성에 따른 '공포'로 집약됐다. 우선 국민들은 경제위기와 관련해 "11년 전 외환위기보다 더한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넘어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고 초선 의원들이 입을 모았다. 동시에 이명박 정부의 일방통치가 가져온 용산 철거민 참사와, 그럼에도 변함없는 밀어붙이기식 입법과 인사 등을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도 많았다고 경향신문이 28일 전했다.
전남 곡성 출신인 한나라당 비례대표 이정현 의원은 "호남지역을 돌아보니 폭풍 전야의 공포 같은 기분"이라며 "주변에서 부도가 나고 경제가 어려워진다니까 당사자들은 당사자대로, 가족들도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호남에서 큰 건설사나 조선업체가 부도나 퇴출되면서 경제 살릴 대통령을 기대했다가 분노가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의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도 "지난해 추석보다 더 힘들어하고, 민심은 더 싸늘해졌다"며 "정치권에 화가 많이 나 있었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이 접한 분위기도 비슷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을)은 "희망찬 새해를 이야기하는 분들이 없었다. 그만큼 경제가 어렵고 불확실해 미래가 안 보인다"며 "지역 구민들은 지금도 좋지 않지만, 앞으로는 더 불길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박선숙 의원은 "1997년 외환위기를 겪어본 국민들로서는 그때보다 더 어렵다는 상황에 대해 더욱 절망하고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 장세환 의원(전북 전주 완산을)은 "만나는 분들마다 용산 참사는 빼놓지 않고 거론했다"며 "유신독재 때, 5공 때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 지경이 됐는데 왜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를 하지 않느냐는 비판도 설 밥상 머리 주제였다"고 했다.
미디어법 등 여권이 추진 중인 'MB(이명박 대통령) 입법'과 개각 문제에는 여당 의원들에게조차 날선 비판이 쏟아졌다고 한다.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도 "지난해 연말 연시 국회 입법 전쟁에 대해 내용을 떠나서 '먹고 사는 문제가 화급한 사람들에게는 배부른 놀음'이라고 하더라"면서 "싸움박질을 해야 하는 법안은 서민과 상관없는 법안들이라고 외면당했다"고 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대전 동)은 "여권이 밀어붙이려는 것에 대해 서민들은 관심이 없고, 오피니언 리더들은 '지금 왜 그걸 하려는 것이냐. 영구 집권 획책 아니냐'는 비판이 많았다"면서 "TK(대구·경북), 고소영, 강부자 등 변함 없는 인사를 보면서 '더 기대할 게 없다'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충청권 민심을 전달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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