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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 사상 최고치 전망, 아세안지역 등 수출 다변화 성공
단일국가로는 중국(24.4%),미국(12.0%)에 이어 베트남(8.3%)이 3대 수출국

올해 우리나라 무역 규모가 3년 만에 12월 14일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무역액 누계실적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역대 무역 1조 달러에 진입했던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9개국이다. 2016년 기준, 미국·중국이 3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독일은 2조 달러를 달성했다. 이어 일본·프랑스·네덜란드·홍콩·영국이 1조 달러를 기록했다.
올 수출액 누계가 지난 2015년 5267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1개월간(1~11월) 누계 수출은 전년대비 16.5% 증가한 5,248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역대 최단 기간 내 연간 수출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1개월간 누계 수입액은 전년대비 18.1% 증가한 4,346 억 달러로 총 수출입 총액은 959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비중은 54.7%이고, 수입비중은 45.3%다. 10년 전인 2007년 우리나라 총 수출액은 3715억 달러, 총 수입액은 3568억 달러로 무역액은 7283억 달러였다. 당시 무역액 중 수출비중은 51%, 수입비중은 49%다.
2017년 글로벌 경기 회복과 반도체,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의 호조로 올해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14년의 5726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수출입을 합친 무역 규모도 3년 만에 이미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2011년에 처음으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뒤 2014년(1조982억 달러)까지 4년 연속 1조 달러를 유지했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함께 국내 정치가 정쟁만 일삼고 경제 정책 소홀 및 실패로 2015년(9633억 달러), 2016년(9016억 달러) 2년 연속으로 실패했다.
우리나라의 수출증가율은 2015년, 2016년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3년 만에 플러스로 반등해 18.5%(2017년 1~9월 기준) 증가로 2011년 19.0%를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자, 2017년 세계 10대 수출국 중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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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무역 수지는 10년전 대비 619% 증가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수출액이 5770억 달러, 수입액이 47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할 때 10년 새(2007년 말~2017년 말) 수출은 55.4%, 수입은 33.9% 총 무역액은 44.8% 증가했다.
특히 무역수지는 2017년 11월 말 현재 902억 달러로 2007년 146억 달러에 비해 무려 618.80%나 증가했다. 무역협회는 올해 무역수지는 970억 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무역수지는 2008년 13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2009년 404억 달러 흑자로 전환한 후 9년째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902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7년 11월 말 현재 1인당 수출액은 10,240달러(2016년 인구 5124만5707명 기준)인데, 무역협회 추산을 기준으로 산출하면 연말까지 1인당 수출액은 1만1265달러에 달해 10년 전에 비해 3700달러 늘어나게 된다.

◆한국 제품 수출국가는 244개국

우리나라가 제품 등을 수출하는 국가는 1991년(203개국) 처음으로 200개 국가를 넘어선 후 2000년에는 238개국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수출국이 감소 2007년에는 228개국, 2017년에는 237개국이었다. 최고 많은 국가에 수출을 한 해는 2013년으로 239개국이다.
우리나라가 수입을 하는 국가는 1993년(201개국) 처음으로 200개 국가를 넘어선 후 2007년 227개국, 2017년에는 244개국을 기록했다.
2013년까지는 수출국이 수입국보다 많았지만,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수입국이 수출국보다 많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많은 국가로부터 수입을 했던 해는 2016년으로 250개국에서 수입을 했다.

◆단일 수출 최대 국가는 중국,미국,베트남 순

2017년 11월 20일 현재 우리나라 최대 무역국은 중국으로 전체 무역의 24.4% (2016년 25.1%)비중을 차지해 가장 높았고, 이어 미국이 12.0%(2016년 13.4%)로 전체 수출의 2 위국, 그리고 베트남(2016년 6.6%에서 8.3%)이 3 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콩(6.6%), 일본(2016년 4.9%에서 4.6%), 호주(2016년 1.5%에서 3.7%), 인도(2016년 2.3%에서 2.7%), 대만(2.6%), 싱가포르(2016년 2.5%에서 2.0%), 멕시코(1.9%) 등이 10대 무역국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들 10개국이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8.6%에 달한다. 2016년에 비해 중국(25.1%)과 미국(13.4%)의 비중은 다소 줄어들었으며, 베트남(6.6%)의 비중이 2%포인트 가량 증가하면서 3 대 수출국으로 등극했고,홍콩(6.6%)이 4 위로 밀려났다.

◆아시아 국가 수출은 전체 비중의 58.3%로 증가

같은 기간 선진국으로 수출은 전년대비 17.2% 증가한 2,138.10억 달로로 전체 수출의 42.3%를 기록했고, 개도국으로 수출은 16.8% 증가한 2,883.75억 달러로 전체 수출 비중의 57.1%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에 대한 수출 비중은 2016년 57.4%에 이어 2017년 11월 20일 현재 58.3%를 차지했고, 유럽(2016년 12.4%에서 12.9%), 브릭스(2016년 29.3%에서 29.2%), ASEAN(2016년 15.0%에서 16.6%)에서는 각각 증가했다.
반면, 중동은 5.3%에서 4.2%로, 중남미는 5.1%에서 5.0%로,아프리카는 1.8%에서 1.4%로 조금씩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 수출에 대해 "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수입 수요 증가세, 제조업, IT 경기 호조세 지속, 한.중 관계 개선,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주력품목 단가 상승 등 양호한 교역여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주요국 통화긴축 기조, 원화 강세 흐름, 잠재된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기저효과 약화, 수주잔량 감소로 인한 선박 수출 감소 등이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 유로저널 김동원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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