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제유가, 수년간 50달러에서 60달러대 유지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합의로 지난해 말부터 반등하다 최근 5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은 미국 셰일오일 공급이 늘었기 때문이다. 시추기술 발전과 구조조정에 따른 효율화로 최근 셰일오일 생산단가는 배럴당 50달러 내외까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OPEC 산유국이 감산을 해도 셰일오일의 증산으로 유가가 재하락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1091-경제 3 사진.png

국제유가의 경우에는 석유수출국기구의 회원국의 입김이 점차적으로 약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원자재 시장에서 중국의 성장세 유무가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석유 소비를 전세계로 보면 미국 중국 그리고 독일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얼마나 소비가 증가했느냐가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현재 국제유가의 흐름은 미국의 에너지 정책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재고량에 따라 더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헬리마 크로프트 RBC 캐피털마켓 애널리스트는 연말 유가가 배럴당 60달러선까지 오를 것이라며 하한이 50달러라고 예상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원유 수요가 일평균 40만배럴 늘어나 1230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130만배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감안하면 중국은 전 세계 원유수요 성장분의 1/3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표와 내용: Naver blue daimond 전재>

LG경제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중기적으로 세계경제가 3% 내외의 부진한 성장에 머물고 제조업 성장세도 낮아지면서 석유수요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석유수요 증가 규모가 지난 5년 연 152만배럴에서 향후 5년에는 124만배럴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더욱이 유가가 다시 급락할 리스크도 있다. 셰일오일 생산 증가로 인해 감산에 따른 유가상승효과가 미미한 상황에서 카르텔 합의가 잘 이행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2018년 초 사우디가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 상장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증산 경쟁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2020년까지 국제 유가는 배럴당 40 ~ 60달러의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되며 감산합의 파기 시에는 다시 40달러 아래로 낮아지는 하향 리스크가 있다. 

다만 노후 유전의 생산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비용 유전부터 개발되고 있는 셰일오일의 생산비용이 다시 높아지면서 2020년 이후부터는 유가가 점차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9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8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5
44328 연예 NCT DREAM, 日 첫 돔공연 12만 관객 열광 속 대성황! 2023.02.26 120
44327 연예 샤이니 키, 신곡 ‘Killer’로 써클 다운로드 돌풍중 2023.02.26 98
44326 연예 샤이니 온유, 첫 정규 앨범 ‘Circle’ 청량美 담아 2023.02.26 94
44325 내고장 경북도, 유럽 외교로 미래성장 활로 개척 2023.02.26 83
44324 내고장 전남도, 해외 상설 판매장 1천만 달러 수출 달성 2023.02.26 81
44323 내고장 서울시,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에 '서울형 가사서비스' 추진 2023.02.26 97
44322 내고장 경기도,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 G-펀드 조성. 2023.02.26 77
44321 내고장 인천 수소버스, 2024년까지는 700대 목표 2023.02.26 116
44320 기업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수상 2023.02.26 122
44319 기업 기아, ‘UAE IDEX 2023’ 방산전시회 참가 2023.02.26 124
44318 기업 현대로템, UAE IDEX 방산전시회 참가 2023.02.26 139
44317 기업 쌍용자동차, 유럽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 취득 2023.02.26 266
44316 기업 한화 방산 3사,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참가 2023.02.26 163
44315 건강 한국인의 43%가 마그네슘 섭취 부족 상태 file 2023.02.26 156
44314 건강 ‘수족냉증’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 file 2023.02.26 94
44313 건강 대사증후군 위험성,커피는 낮추고 술과 탄산음료는 높여 file 2023.02.26 143
44312 문화 K-패션의 매력,뉴욕 현지에서 대성황 2023.02.26 117
44311 문화 지하철에서 책 빌리고 도서관에서 가상현실 체험 2023.02.26 97
44310 사회 한국 직장인 절반,'직장의 정년 보장 큰 메리트 없어' file 2023.02.26 98
44309 사회 지난 12년 동안 음주률, 여성은 증가하고 남성은 감소해 2023.02.26 111
Board Pagination ‹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