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2.19 01:53

행복의 기초

조회 수 10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행복의 기초

“행복이란 ‘집과 자동차 또는 전자제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느냐'가 행복의 열쇠이다.”

위는 유럽 신 경제 재단(NEF)의 2010년 국가별 행복지수 조사에서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대답함으로 1위를 차지한 부탄의 국가 정책 담당자가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부탄은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로 널리 알려져 왔는데, 어떻게 국민소득 2천 달러도 되지 않는 가난 속에서도 국민들이 행복해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국민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에 초점을 맞추어 국가 정책을 실시해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라는 표어를 내세우며 범국가적으로 경제 성장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이제는 국민소득 2만불의 경제 부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행복지수는 2010년 조사 당시 143개국 중 68위에 불과했습니다. 부탄보다 10배가 넘는 국민소득을 가졌지만 훨씬 더 불행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행복보다 경제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부탄은 1976년 국민총행복지수(GNH·Gross National Happiness)라는 개념을 세계 최초로 발명하여 국가 정책에 도입했습니다. 결국, ‘콩 심은 데에 콩 나고 팥 심은 데에 팥 난다’는 옛 속담과 같이 된 것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자 노예해방의 업적을 이룬 링컨은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제26대 미국 대통령인 루스벨트가 “링컨은 성경과 함께 숨 쉬고 성경과 함께 산 사람입니다.”라고 표현했듯이, 링컨은 인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성경에 의해 마인드가 형성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마 7:6)고 하며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가치를 모르는 자는 얻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링컨도 행복에 대해 얼마만큼 마음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행복해지길 원하면 부탄처럼 행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특히, 완전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성경이 제시하는 행복의 길에 주목하는 것이 행복의 기초입니다.  

제임스강.jpg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0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7
223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 옥시따니 file 편집부 2018.12.10 42792
2230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4월 그리고 5월 의 파리 file 편집부 2019.04.17 29675
2229 오지혜의 ARTNOW Abstract Expressionism, Pollock & Rothko file eknews 2016.10.02 23856
2228 유로저널 와인칼럼 <김성중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바 이야기> 김성중 소믈리에의 향기로운 파리: 6구, Ambassade de Bourgogne file eknews10 2015.10.09 22619
2227 최지혜 예술칼럼 미국 추상표현주의의 확장 file 편집부 2019.02.25 21678
2226 최지혜 예술칼럼 ‘눈’은 잘못된 거울이다 - 르네 마그리트 2 file 편집부 2018.04.16 19557
2225 사브리나의 오페라 칼럼 조르다노의 페도라(Fedora Romazoff) file eknews 2016.07.12 19517
2224 조성희의 마인드 파워 칼럼 조성희 칼럼니스트 소개 편집부 2019.01.29 18883
2223 유로저널 와인칼럼 한국에서 유럽의 맛 찾기 file eknews 2016.04.12 18701
2222 유로저널 와인칼럼 이제는 스페인이다! 2015 럭셔리 스페인 와인. file eknews 2016.01.18 16807
222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음식 음료 문화 (4) file eknews 2014.04.28 16214
2220 최지혜 예술칼럼 최지혜예술칼럼(46) 현대미술은 '아름다움'이란 단어로 규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4 한국에서 내가 본 작품들 중 가짜는 없었다 file eknews 2015.10.25 16075
2219 영국 이민과 생활 군미필자, 영국영주권/시민권 및 한국 군대문제 eknews 2014.05.13 15405
2218 유로저널 와인칼럼 <김성중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바 이야기> 파리 6구 세계적인 부르고뉴 와인 전문 와인 샵 Ambassade de Bourgogne file eknews 2016.01.25 15094
2217 영국 이민과 생활 방문 입국자 입국심사 주의사항 eknews 2015.10.18 14441
2216 최지혜 예술칼럼 우리의 삶을 흔들어 놓는 예술가 1 – 싸이 톰블리 4 file eknews 2016.08.14 13669
2215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시민권 신청자격 소요기간 및 그 후 과정 eknews 2013.02.06 13150
2214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그림이 책을 앞선다 -1 file eknews 2016.01.25 13140
2213 사브리나의 오페라 칼럼 프란체스코 칠레아의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Adriana Lecouvreur) file eknews 2016.04.05 1297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