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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전기 생산, 절반 가량이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력의 11% 차지한 태양 에너지는 석탄을 제쳤고, 17%의 점유율로 풍력 에너지는 가스보다 더 많이 생산

유럽연합(EU) 지역에서 사용되는 전기 중 절반이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하고 있어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목표에 점차 다다르고 있다. 

싱크탱크 Ember 소속 에너지 전문가 크리스 로슬로베(Chris Rosslowe)는 “화석 연료는 유럽연합의 에너지 공급에 대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연합 전력의 11%를 차지한 태양 에너지는 석탄을 제쳤다. 또한 17%의 점유율로 풍력 에너지에서 가스보다 2년 연속 더 많은 전기가 생산되었다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가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이는 유럽연합에서 총 47.5%의 전력이 재생 에너지에서 생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력 발전과 바이오매스에서 생산된 에너지도 최근 기여를 시작했다.

&&&&&&&&& 사진 및 캡션 &&&&&&&&&&&

덴마크는 2023년 현재 전체 전력의 67%를 태양광과 풍력 발전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 중 풍력 발전이 약 58%를 차지하고 있다.

&&&&&&&&&&&&&&&&&&&&&&&&&&&&&&&&&&&

싱크탱크 Ember는 27개 EU회원국의 전력 생산 및 수요를 분석한 결과 유럽은 이러한 전환을 통해 2019년 이후 약 586억 유로만큼의 화석 연료 수입을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석탄으로 생산된 전력의 비중은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가스 발전량은 5년 연속 감소했으며 2024년에도 여전히 16% 미만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석유와 같은 다른 화석 연료와 함께 모든 화석 연료는 유럽연합에서 전력 생산의 약 29%를 차지했다. 원자력은 전력에서 거의 2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에서 에너지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2019년에 채택된 그린 딜때문이다. 로스로베는 “유럽 그린딜이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유럽연합의 에너지 전환이 이렇게까지 진전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협약의 결과로 유럽연합은 더욱 야심찬 목표를 세웠으며, 2020년대 말까지 배출량을 55% 감축하고 2050년까지 유럽을 기후 중립국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스로베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미국을 파리 기후 협정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 지금, 재생 에너지 분야의 선구자로서 유럽연합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유럽은 유럽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기후 보호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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