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유럽을 넘어 아시아까지 강타했던 네덜란드산 피프로닐 요염 달걀, 이른바 살충제 달걀에 이어 박테리아 초밥이 등장했다.


NL.jpg


네덜란드 현지언론 더치뉴스와 NL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가정으로 배달되는 초밥 가운데 1/3에 달하는 초밥에서 기준치를 능가하는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네덜란드 비영리 소비자단체 소비자연맹 (Consumentenbond, 이하 CB)"  로테르담을 포함한 네덜란드 다섯 도시의 식당 스무 곳에서 160개의 초밥 샘플을 조사, 31%의 초밥들에서 건강상 우려가 정도의 기준치 이상 박테리아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에는 스시포인트, 스모스시익스프레스, 샤부투고, 그리고 스시타임 네 곳의 체인점과 각 도시의 개인 식당들이 포함되었다.


소비자연맹은 이에 대해 각 식당이 지저분한 도마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점, 그리고 종업원들이 음식을 만들기 전에 손을 씻지 않는 점 등을 거론하며, 전체적인 위생이 불량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전했다.

더치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검출 된 박테리아는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대장균 등이며, 라이넨의 스시타초밥 두접시에서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레우스균이 검출됐다.


반면, 라이넨의 스시포인트 10점 만점의 9.6점의 청결도를 유지하며 가장 위생적인 식당으로 꼽혔고, 이를 브레다의 미스터스시앤미스웍” (9.1) 이 꼽혔다. 체인점으로서는 스시포인트가 평균 8.6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위생상태를 자랑했다.


한편, 해당 단체가 지난 2015 조사했을 때는 조사대상 초밥의 64%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되어 그때보다 오히려 상황이 나아졌다는 빈정거림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사진 출처: NL 타임즈>

네덜란드 유로저널 이정우

eurojournal1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83
299 벨기에 정부, 왕자에 예산삭감 file 편집부 2017.12.05 3390
298 암스테르담, 영국 은행들에게 러브콜 file 편집부 2017.12.05 1908
297 네덜란드, 치즈 이어 와인 원산지 보호 받게 될 예정 file 편집부 2017.11.28 1420
296 암스테르담 "비어 바이크 (Beer Bike)" 운행 종료 file 편집부 2017.11.07 2284
295 네덜란드 연정 협상, 총선 후 208일만에 타결 file eknews10 2017.10.09 1625
294 브뤼셀, 내년부터 공해 과다유발 차량 금지한다 file eknews10 2017.10.02 1280
» 네덜란드, “살충제 달걀” 이어 “박테리아 초밥” 파문 file eknews10 2017.08.28 1339
292 네덜란드 내 안락사로 인한 사망률, 꾸준히 상승 중 file eknews10 2017.08.07 3109
291 네덜란드, 무정부 상태 130여일 째 지속 file eknews10 2017.07.24 1871
290 네덜란드 정부, 2020년부터 금연 정책 강화 file eknews10 2017.07.10 1884
289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성 경찰 히잡 착용 허용 방안 검토 file eknews 2017.05.22 2539
288 네덜란드 내 전자발찌 효율성 논란 file eknews 2017.05.15 2100
287 네덜란드, 소말리아 알카에다 조직원 등 2명 테러 혐의 체포 file eknews 2017.05.08 2064
286 네덜란드> 네덜란드 내무부 장관, 망명 거부된 240명 개별 구제 file eknews 2017.04.17 1676
285 네덜란드> 네덜란드 자유민주국민당 최다 의석 확보 file eknews 2017.03.21 2764
284 네덜란드 내 인구 절반 이상 유럽 연합 탈퇴 희망해 file eknews 2017.03.06 2274
283 네덜란드>네델란드 자유당수,모로코인들 '인간 쓰레기'라 지칭 논란 file eknews 2017.02.20 2146
282 네덜란드, 브렉시트 이후 경제적 타격 최대 '160억 유로' eknews 2016.12.20 2153
281 네덜란드> 네덜란드에도 극우주의 바람 file eknews 2016.12.13 2211
280 네델란드, 독일 도로통행료 도입에 법적소송 진행할 것 file eknews21 2016.12.05 20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