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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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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택의 평균 가격이 1월부터 2월까지 단 14파운드 상승해 2001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한 달 동안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영국 공영방송BBC 보도에 따르면 대체로 영국에서는 매도인이 봄에 이사를 준비하기 때문에 매도 가격은 일반적으로 연초에 상승하는 데 지난 해 11월과 12월에는 하락세였다가 1월말 현재 주택의 평균 가격은 현재 £362,452로 전당 대비 14파운드만 상승했다.

부동산 웹사이트 Rightmove는 더 높은 모기지 금리와 생활비가 소비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압박하고 있어 주택 가격 은 올해와 내년 추가 하락을 예측했다.

Rightmove Tim Bannister이사는 최신 수치에 대해 "많은 판매자가 전통을 깨고 비계절적인 기간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고 있고, 구매자들 또한 '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부동산을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가격에 대한 더 큰 현실성'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판매자들은 가격을 낮추는 머뭇거리고 있는 반면, 구매자들은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 경제 후퇴로 부동산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이라는 데 더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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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_분식.jpg

 

한편, Nationwide 빌딩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1월까지 영국의 주택 가격은 5개월 연속 하락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구매력을 압박한 더 높은 모기지 금리가 9월 리즈 트러스(Liz Truss)의 미니 예산 이후 최고치인 6.65%에서 떨어졌지만 1년 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리서치 회사인 Moneyfacts에 따르면 평균 2년 및 5년 고정 금리 모기지는 여전히 5% 이상이다.

동시에 물가 상승률인 인플레이션은 거의 40년 만에 최고치에 가까워져 가계 예산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Moneyfacts는 합의된 판매 건수가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2019년 수준에서 11%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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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동산 중개인 Knight Frank의 영국 주거 조사 책임자인 Tom Bill은 주택 시장이 크리스마스 이후 약간 상승했지만, 가계 예산이 압박을 받으면서 올해 주택 가격이 약 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의 공식 예측 기관인 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는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는 2024년 가을까지 가격이 9%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영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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