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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NHS, 서비스와 일자리가 축소 막기 위해 30억 파운드 추가 필요

영국 NHS의 구조조정과 파업 비용, 의약품 비용 인상 등의 비용이 추가로 필요해 

영국 보건 지도자들은 영국 NHS(국민의료공단)가 예상치 못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대 30억 파운드(약 5조7,289억8천만원)의 추가 자금이 확보되지 않으면 서비스와 일자리가 축소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BBC보도에 따르면 NHS 연합회와 NHS 제공기관(신탁기관과 기타 보건 단체들을 대표하는 단체)이 공동 성명을 통해 영국 NHS의 구조조정과 파업 비용, 의약품 비용 인상 등의 비용이 올해 예산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재정장관의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NHS 서비스와 일자리 축소는 검사, 예약, 수술 등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NHS 고위 관리자들은 정부가 지역 건강위원회와 NHS 신탁기관에 대해 상당한 규모의 정리해고 비용(최소 10억 파운드,약 1조9,096억6천만원)을 충당할 추가 자금 약속 없이도 큰 규모의 일자리 축소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NHS 잉글랜드와 보건부의 통합도 직원 감축을 포함하면서도 많은 비용이 들게 된다. 

NHS 연합회와 NHS 제공기관은 7월 영국에서 발생한 의사 파업으로 NHS 신탁기관들이 rota 공백 충당 등으로 3억 파운드의 비용을 부담했다고 말하며, 다음 예정된 11월 파업 동안에도 같은 비용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그들은 미국과의 높은 약값 과세 협상이 NHS에 약 15억 파운드의 부담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와 주요 제약 회사들은 영국 정부에 약값 인상을 촉구하고 있으며, 제약사들은 협상 실패 시 영국의 신약 연구개발 투자 역시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NHS보건 지도자들은 또한 재무부의 지원이 없으면 대기자 명단 축소에 대한 진전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NHS 연합회 대표 매튜 테일러는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정리해고 비용, 약값 인상, 산업행동 재개 위험이 NHS의 핵심 대기 시간 목표와 필요한 개혁 추진을 좌절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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