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그린 시티,최고 도시는 코펜하겐 유럽 최고의 그린시티는 코펜하겐이며,유럽 내 그린시티 5 위 내의 대부분이 북유럽 국가 ...

Posted in   /  by 유로저널  /  on Feb 03, 2010 06:56
extra_vars1 : ||||||||||||||||||||| 
extra_vars2 : ||||||||||||||||||||||||||||||||||||||||||||||||||||||||||||||||||||||||||||||||| 
유럽 그린 시티,최고 도시는 코펜하겐

유럽 최고의 그린시티는 코펜하겐이며,유럽 내 그린시티 5 위 내의 대부분이 북유럽 국가 수도들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코펜하겐 UN 기후변화회의(Climate Change Conference : COP)에서 발표된 ‘European Green City Index’는 유럽 30개 대도시를 ‘환경 매니지먼트’, ‘지속가능 인프라’ 측면에서 평가하고 평가대상도시의 순위를 매겼다. 구체적으로 수치대상은 환경정책의 컨셉트, 수자원 활용, 폐수 및 쓰레기 관리, 온실가스 배출 정도 등 30개 요소이다.
이 연구 보고서에 따라 유럽 내 그린시티(European Green Index)는 코펜하겐이 87.31 점으로 1 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스톡홀름(86.65점), 오슬로(83.98점),빈(83.34점), 암스테르담(83.03점),
취리히(사진,82.31점), 헬싱키(79.29점), 베를린(79.01점), 브뤼셀(78.01점)에 이어 파리가 73.21점으로 10 위를 차지했다.
이와같은 최고 수준의 그린시티들은 온실가스 및 유해가스·물질 배출이 적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정책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환경의 질적 제고뿐만 아니라 경제적·긍정적 효과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더 보기 :
List of Articles
Copyleft © The Sketch Book Since 2001. by hikaru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