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김성중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바 와인 레스토랑 이야기>
파리 7구, L'ami Jean




History

쉐프 Monsieur Stéphane Jégo 가 2002 년 오래된 레스토랑을 인수하여 지금까지 최고의 위치에 올려놓은 레스토랑이다. 이 래스토랑은 특히 미국인에게 인기가 좋은데 그건 아마도 Selma Hayek 그리고 Simon Baker등의 유명인사들의 단골식당으로 알려진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가정식을 메뉴로 내놓은 이곳에서는 그리 싸다고 하긴 어렵지만 합당한 가격 50-60유로에 carte blanche 를 제공하고 있다. 품질은 너무도 뛰어나 일반적인 별이 달린 식당보다 더 뛰어난 맛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바스크지역의 음식을 제공한다는 점이 포인트.

특히 와인 리스트가 매력적인 이곳은 요즘 가장 핫하다고 알려진 와인을 제공하는데,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Jura 지역의 domaine phillipe bonard 부터 champagne Ulysse Colin 을 맛볼수 있는 곳이기에 너무도 매력적인 곳이라.

특히 2002년부터 미슐린스타의 별을 추구하지 않고, 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느낌을 주기위한 노력이 래스토랑 여기저기 존재한다. 도착해서 예약자 이름을 말했더니 그런 이름은 예약이 안되어 있다며 농담을 건네며, 이건 양고기가 아니고 연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하는 유쾌하고 어찌보면 당황하게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편한 장소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곳이다.

에펠탑에서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서라서 더욱더 메력적인데 에펠탑의 야경을 즐기고 허기가 질때쯔음에 들리며 행복함을 더욱더 느끼게 해줄곳인것이다.

와인이 메인처럼 등장하기도 하는 이곳은 많은 매니아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이유는 아마도 유기농 와인을 고집하는 레스토랑이 아니고 맛과 품질을 위주로 최소한의 가격으로 즐길수 있게 해주기 때문일것이다.


더욱이 이곳에서 제공하는 샴페인 율리스꼴랑은 최근 뉴옥에서 경매로 950달러에 판매된 샴페인을 120유로에 판매하는곳이니 샴페인만 마셔도 이득인곳이 아닐까?

예약이 좀처럼 어려운 곳이지만 점심에는 노려볼만하다.일주일 또는 2주전에 예약하면 자리가 있으니 반드시 즐겨보면 좋을듯하다.

Adresse: 27 rue Malar 75007 Paris
Open: 화-토. 점심 12:00-14:30 저녁 19:00-24:00
Access: RER C pont de l'alma
Tél. : 01 47 05 86 89



50- 2.jpg


50- 4.jpg

50- 3.jpg50- 7.jpg50- 1.jpg

50- 6.jpg50- 5.jpg 


 


 

김성중 소믈리에
lotelote@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20
674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동방의 박사들 2 file eknews 2015.12.14 2713
673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라이벌 eknews 2015.12.08 1232
672 영국 이민과 생활 취업비자 CoS기록과 일시작일 다를 경우 eknews 2015.12.08 1672
671 사브리나의 오페라 칼럼 작곡가 사브리나의 오폐라 이야기 3 레옹 카발로의 팔리아치 ( Pagliacci) file eknews 2015.12.07 3789
670 최지혜 예술칼럼 몽파르나스의 전설이 100년만에 부활하다 2 file eknews 2015.12.07 2749
669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동방의 박사들 1 file eknews 2015.12.06 4417
668 사브리나의 오페라 칼럼 작곡가 사브리나 ( Sabrina SDHY Park Kim) 소개 eknews 2015.12.03 3712
667 영국 이민과 생활 배우자비자로 해외 장기체류자 연장과 새신청 eknews 2015.12.01 1963
666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멤버십과 리더십 eknews 2015.11.30 1592
665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감정적 가치의 한계와 가능성 그리고 한국미술의 미래 file eknews 2015.11.30 3598
» 유로저널 와인칼럼 <김성중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바 와인 레스토랑 이야기> 파리 7구, L'ami Jean file eknews 2015.11.30 1923
663 사브리나의 오페라 칼럼 작곡가 사브리나가 읽어주는 오페라 이야기 2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file eknews 2015.11.30 3961
662 최지혜 예술칼럼 최지혜의 예술칼럼 (51) 몽파르나스의 전설이 100년만에 부활하다 file eknews 2015.11.30 3402
661 유로저널 와인칼럼 <김성중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바 이야기> 향기로운 파리: 7구, L'ami Jean file eknews10 2015.11.29 1847
660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체류자 한국서 비자신청 결핵검사 문제 eknews 2015.11.24 2690
659 사브리나의 오페라 칼럼 작곡가 사브리나가 읽어주는 오페라 이야기 1 - 오페라 Bizet의 카르멘 file eknews 2015.11.24 3360
658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먼저 손을 내밀어야 eknews 2015.11.24 1403
657 허유림의 문화예술 경제 칼럼 창조경제의 새로운 가격론과 가치론 (1) 1억 투자해 140억 번 비결, 삿치 가치창조 file eknews 2015.11.24 4287
656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국세청 세무감사 위험 2 Risk of HMRC Tax Investigations 2 eknews 2015.11.23 2242
655 최지혜 예술칼럼 새로운 경제적 가치로 급부상한 미학, 그러나 한국엔 미학이 없다! 내 삶을 풍부하게 만들 수....2 file eknews 2015.11.22 2564
Board Pagination ‹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