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 2040년 최소 90% 온실가스 감축 제안 예정

 

유럽연합(EU)이 204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협의에서 다수의 회원국이 최소 90% 감축안을 지지한 반면 헝가리는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EU는 역내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2030년 55% 감축, 2050년 기후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EU 집행위는 2월 6일(화) 2040년 온실가스 감축 중간 목표를 제안했다.

EU 이사회는 1월 15일 204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관련해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웁커 훅스트라 EU 기후담당 집행위원은 2040년에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1990년 대비 최소 90% 이상 감축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2040년 90~95% 감축이 필요하다는 '기후변화에 관한 유럽과학자문위원회(ESAB)'의 권고에 따른 것이지만, 온실가스 감축은 산업 경쟁력과 균형 있게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EU 집행위가 2040년 온실가스 감축안을 제안하면, 유럽의회와 EU 이사회의 통상적인 입법절차가 적용되며 통상 2년의 기간이 입법과정에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EU 이사회 협의에서 집행위의 최소 90% 감축안에 대해 덴마크, 폴란드, 불가리아, 아일랜드 등이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반면 헝가리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배.jpg 유로저널.jpg

전기로스타.jpg

올 상반기 벨기에에 이어 하반기 EU 이사회 순회의장국을 담당할 헝가리는 국가별 특수성이 고려되어야 한다며 집행위의 제안을 우선 검토한 후 입장을 표명한다는 방침이다.

육지로 둘러싸인 헝가리는 천연가스 수요의 80%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으며, 2036년까지 러시아와 장기 가스 공급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다.

한편, 아직 관련 입장을 확정하지 않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입장 표명을 유보 상태이다.

다만, 독일의 경우 연방대법원이 2021년 판결을 통해 2040년까지 91%의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한 바 있어, 집행위의 최소 90% 이상 감축안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1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24
6040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13
6039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38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37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36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2998
6035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5
6034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33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5
6032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31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7
6030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886
6029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6028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779
6027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6026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6025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62
6024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75
6023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6022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