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U, 정보통신분야 성장 적극 추진
EU기업부문의 전체 R&D투자 25% 차지,개인 광역망은 한국의 10% 수준



유럽연합(EU)이 정보통신기술의 개발과 초고속인터넷의 확산을 통해 EU 경제의 이노베이션과 지속적 성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EU집행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유럽 디지털경쟁력 보고서(Europe Digital Competitiveness Report)‘는 정보통신분야(ICT field)의 최근 발전현황을 분석하고 유럽의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아젠다를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이 보고서는 한국, 미국, 일본의 정보통신분야 등을 EU 디지털경제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언급하면서 한국의 디지털 경제 현황을 비교 분석해 제시했다.

인터텟은 유럽경제의 성장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유럽의 단일시장을 강화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 그러나 전자상거래와 이비즈니스 이용수준은 회원국간 격차가 있으며, 국가간 거래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1995년 이래, 정보통신분야는 기술적 진보와 투자확대를 통해 EU의 생산성 향상을 주도해왔다.

2004-2007년 기간에 정보통신분야가 창출한 부가가치는 EU GDP의  4.8%에 상당하는 약6,000억 유로에 달하며, 기업부문의 전체 R&D투자의 25%를 차지하였다.그러나, 이 보고서는 미국에 비하면, 유럽은 아직 미약하며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U 가정용 광역망, 한국의 10% 수준

2009년에 EU의 광역망시장(broadband market)은 세계 최대 규모로 EU 시민의 24.8%가 광역망 정기사용자였다.

하지만 가정용 광통신망(FTTx;fiber to the home) 보급률은 일본은 51.4%, 한국은 46%, 미국은 6%, EU는 5% 미만에 그치고 있다.

또, 비록 연결속도는 증가했지만, 80%의 정기 사용라인은 아직까지 현재 초당 2메가바이트(2Mbps)초과 수준이며, 10메가바이트 이상 수준은 18%에 그치고 있다.

EU는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나라들에 비해 차세대통신망(NGA, next generation access network)으로 전환이 상당히 뒤떨어져 있다.  

이에따라 'Europe 2020' 전략에서는 모든 유럽의 시민들이 초당 30메가바이트 이상의 광역망에 접근하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EU, 유럽전역에서 60%가 인터넷 사용

이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전역에 걸쳐, 약 60%의 인구가 인터넷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며, 48%는 매일 이용하고 있다. 이는 매일단위 이용율 56%를 보여주고 있는 미국에 비해 다소 뒤떨어진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인터넷 사용자의 54%가 인터넷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 또는 판매한 경험이 있지만, 회원국 국경을 넘나든 거래는 인터넷 거래의 22%에 그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전자상거래가 보편화되어 75%의 인터넷 사용자가 온라인 거래 경험이 있다.

Neelie Kroes EU 집행위 디지털아젠더 담당 집행위원은 " 디지털 경제는 유럽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정보통신기술과 초고속인터넷이 과거 전기와 교통망과 같이 현대인의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있으나, 모든 유럽인들이 디지털경제의 수혜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터넷 발전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5 유럽 은행 부실과 경제회복 지연,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 유로저널 2009.09.16 1136
744 헝가리, 구제자금 30억 달러 은행권에 지출 유로저널 2008.11.12 1136
743 IMF,유로존 올해 경제 마이너스 성장 전망 eknews 2012.01.25 1135
742 한국자동차, 금융위기 속 유럽에서 질주 유로저널 2009.10.21 1135
741 유럽중앙은행, 판데믹 경제 지탱 역할에 마침표 찍나 ? 1조 8천5백 유로 상당 채권 매입 연기 편집부 2021.09.19 1134
740 이탈리아 총리 지명자 사퇴로 무정부 상태 이어져 file eknews02 2018.05.29 1134
739 유럽,COVID 4 차 확산에 부스터 샷 도입과 강력한 제재 고려 편집부 2021.09.19 1133
738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8월 아일랜드 방문 확정 file eknews02 2018.03.27 1133
737 EU, 미-북 긴장감 고조에 머리 지끈 file eknews10 2017.08.14 1133
736 유럽연합, 독일 자녀양육 보조금 개혁 거부 file eknews21 2018.03.26 1132
735 EU, 에너지 비사용제품에도 에코디자인 의무 부과 추진 유로저널 2008.07.30 1132
734 유럽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7 곳만 불합격 유로저널 2010.07.27 1132
733 EU, 동성배우자의 합법 유무 떠나 거주권 존중해야 file 편집부 2018.07.24 1131
732 유로존 인플레이션, 또 다시 하락해 file eknews21 2018.03.05 1131
731 EU 세관에 적발된 모조품, 최초로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7.23 1131
730 유럽 내 무역정보 등 사기광고 극성 유로저널 2009.09.09 1130
729 WHO, 신종플루 경보단계 팬더믹으로 격상 유로저널 2009.06.17 1130
728 유로지역 내 자금흐름 여전히 경색 유로저널 2009.04.22 1130
727 EU 회원국들, 동성배우자 거주권 존중해야 file eknews02 2018.06.12 1129
726 걷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물결에 휩싸인 유럽 편집부 2020.10.28 11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