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올해 전력 도매 가격이 2022년에 비해 크게 하락했지만, 내년에도 전기 요금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네트워크 청의 클라우스 뮐러 (Klaus Muller)청장은 라이니쉐 포스트(Rheinische Post)와의 인터뷰에서 "가격 수준은 여전히 러시아 침략 전쟁 이전보다 높다. 이 수준은 조만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우리가 여전히 기존 방식으로 발전시킨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고 있는 한 값싼 에너지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설명했다.

 

K-SHOP.jpg 배 치과.jpg

 

2.뽀빠이(다와요).jpg 2.적외선 로시타.jpg

또한 내년에는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전력망 요금이 크게 인상될 예정이고, 전력 공급업체는 이를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높다.  뮐러 청장은 “전력망 사업자가 추가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조만간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는 시기와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에게 비용이 전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연방 정부에게 비용 절감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1342-독일 5 사진.png

연방 네트워크청은 55억 유로의 보조금을 없애면 평균 4인 가구는 연간 120유로의 전력 요금을 더 지불하게 된다고 추산했다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는 보도했다. 전력망 요금은 전기 요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독일 에너지 및 수자원 협회의 2023년 7월 계산에 따르면 전력망 요금은 전기 요금의 평균 약 21%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연방 정부는 경제 안정화 기금에서 지급할 예정이었던 보조금을 통해 내년 송전망 요금 인상을 막으려고 계획했었다. 그러나 이번 예산 판결에 따라 경제 안정화 기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보조금 지원 또한 중단될 예정이다. 이러한 보조금이 없다면 공급업체의 송전망 비용은 증가할 것이고 이러한 증가 비용을 업체들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많은 지방 자치 단체는 이미 지난 주에 송전망 비용 증가 비율이 얼마나 높은 지 발표했다. 비교 포털 Check24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32%의 인상 부담을 질 예정이고, 약 50%의 지방 자치 단체가 이미 2024년 전력 요금을 재계산한 상황이다.

전력 시장과는 다르게 가스 저장 시설에 대해 네트워크청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뮐러 청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가스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며칠간의 추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저장 시설은 약 90%가 가득 차 있고 가스 공급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수입처가 있다. 올겨울 가스 부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3.고시히라 쌀.jpg 3.킴스아시아.jpg

4.배 유럽 항해중.png 4.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그러나 Check24의 계산에 따르면 2024년부터 가스에 대한 이산화탄소 부과금이 인상되기 때문에 최종 고객의 가스 가격도 연초부터 상승할 수 있다. 또한 가스 및 지역 난방에 대한 부가가치세 감면은 3월 1일에 폐지되어, 두 가지 난방 방식 모두 모두 7%가 아닌 19%의 세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 유로저널 광고 문의/ 취재 문의 / 기사 제공

귀사나 귀 업체의 광고가 유럽 19개국에 게재되는 것은 유로저널외에는 어떤 동포언론이나 현지 언론에서도 불가합니다.

* 전화 및 카카오톡: 영국(+44) (0)786 8755 848

* 카톡 아이디 : eurojournal

* 이메일 : eurojournal@eknews.net

** 금주의 유로저널 광고 특별 단가 (독일판 게재만)

* 유로저널 광고 크기 보기   www.eknews.net/xe/hanin_kr/35034238

* 갈수록 어려워진 독일 경제, 홍보만이 답입니다.

*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광고비 대폭 할인! 

* 유로저널의 작은 광고 소개 (독일만 게재)

* 1년 일시불 지불시 특별 할인/독일 배너 혜택

1,가로 9cm* 세로 6cm : 월 50유로

2,가로 9cm* 세로 9cm : 월 70유로  

3,가로 9cm* 세로 12cm: 월 120유로 

4,가로 9cm* 세로 18cm: 월 180유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2 독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투잡 인구 354만명 육박해 file 편집부 2020.01.29 8092
9741 독일 통일비용, 무려 2조 유로에 달해 file eknews21 2014.05.05 8076
9740 메르켈 총리, 파파라치 사진에 불쾌함 전해 file eknews21 2013.04.08 8020
9739 독일대학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독일에 머물지 못하는 그 이유(1면) file eknews21 2015.06.15 7971
9738 외국 아이들, 늘어난 김나지움 진학률 file eknews21 2013.02.11 7947
9737 독일 연방환경청, 모든 쇼핑백 용 비닐봉지 가격 의무화 요구 file eknews21 2013.04.15 7869
9736 독일 국민의 60%~70%가 '코로나 19' 감염 전망 file 편집부 2020.03.17 7771
9735 독일 대학생, 외국에서 학기 보내는 학생들 점점 늘어 file eknews21 2013.07.15 7698
9734 독일, 300유로의 아동수당 추가 지급 예정 편집부 2020.06.16 7576
9733 독일 축구협회 심볼마크, 누구나 팔수있나? file eknews21 2014.07.28 7551
9732 독일, 시간당 인건비 평균 32.70유로 file eknews21 2016.05.02 7427
9731 독일, 보행자를 위한 카운트다운 신호등 설치 file eknews21 2013.08.12 7383
9730 독일 2021년부터 간호인력 독립 최저임금 제도 도입 file 편집부 2020.02.04 7363
9729 독일에서 신뢰받는 직업 file eknews 2014.02.24 7225
9728 학교 총기난사사건으로 16명이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3.16 7073
9727 독일 국민들 3/4가 자신과 가족의 '코로나 19 감염' 우려 안해 file 편집부 2020.03.11 7068
9726 버블티, 유해성분 함유 문제로 검찰조사 착수 file eknews20 2012.09.03 6972
9725 독일 베이비부머, 향후 10년간 전격 은퇴로 노동 인력 부족 심화 file 편집부 2020.02.18 6971
9724 독일 월드컵이 독일경제에 미치는 효과 및 불안요소 file eunews 2006.05.29 6970
9723 독일, 바르샤바 항쟁 75주년 맞아 폴란드에 깊은 유감 표해 file eknews10 2019.08.06 695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