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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의회의 기민당(CDU)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플로리안 그라프(Florian Graf)가 포츠담 대학교로부터 박사학위를 박탈당했다. 포츠담 대학교 측은 올해 38세의 이 젊은 정치가의 박사학위를 지난 주 수요일(5 2)에 박탈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이는 그라프 원내대표가 자신이 지난 2010년에 취득한 박사학위를 스스로 박탈해줄 것을 신청한 것에 따라 이루어진 일이다. 그라프 원내대표는 대학 측에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을 시인하였다고 한다. 그는 포츠담 대학교 측에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 중에 저자를 표시하지 아니한 다른 사람의 학문적 성과가 게재되었다는 점을 고백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박사학위가 오래 전에 박탈되었어야 하는데, 이를 고백할 용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프 원내대표의 박사학위 박탈로 인해 기민당은 곧 그라프 원내대표의 원내대표직 유지 여부에 대한 재신임을 물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베를린 기민당의 지도부들은 그라프의 이러한 행동이 존경을 받을 만한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그를 두둔하고 나섰다. 베를린 의회의 기민당 부 원내대표인 에버스(Evers)는 스스로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 상의 하자를 고백하고 자신의 박사학위를 철회해달라고 대학 측에 먼저 요청한 것은 훌륭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그의 정치적 업무 능력 또한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베를린 내무부장관이자 베를린 기민당의 의장인 프랑크 헹켈(Frank Henkel) 역시 그라프 원내대표가 원내대표로서의 직무를 훌륭히 수행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재신임을 받을 것임을 밝혔다.

 

(사진 – rbb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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