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149) 조회 수 25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녹색당 대표, 영국 선거 제도 불공정성 주장



백만이 넘는 당 전체 득표수에도 불구하고 의석을 하나밖에 확보하지 못한 녹색당의 Natalie Bennett 대표가 영국 선거 제도의 불공정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녹색당의 Natalie Bennett 대표는 비례 선거 제도가 채택되었더라면 녹색당이 25석을 확보했을 것이라며, 소위 first-past-the-post라고 불리는 영국 선거 제도의 불합리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각 정당이 확보한 의석 수와 총 득표 수의 비례가 역사상 가장 불균형한 것으로 분석돼 민주주의의 원칙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3.jpg


최소 득표 수 없이 해당 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한 의원이 의석을 차지하는 영국의 선거 시스템은 과거 양당 체제에나 적합한 낡은 시스템으로써, 여러 정당이 존재하는 현 영국의 정치 상황에는 맞지 않다는 의견이 부각되고 있다.  



옵저버지를 위해 Electoral Reform Society(ERS)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반이민 정책으로 영국 정치계에 극우 돌풍을 일으켰던 영국독립당은 전국적으로 총 386만 표를 득표했으나 단 1석의 의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선거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의석 확보를 위해 스코틀랜드국민당은 의석 당 단 2만 6천 표, 보수당은 3만 4천 표, 노동당은 4만 표, 자유민주당은 29만 9천 표를 필요로 했다.  



ERS 자료에 따르면, 당선된 의원의 24.2%가 비례 대표제 하에서는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 같은 수치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인 1983년의 23%나, 2010년 총선의 21.8%를 크게 앞질러 선거 제도가 내포한 불합리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의견이다. 



녹색당의 Natalie Bennett 대표는 선거 제도 개혁을 위해 각 정당에 동참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들의 지지를 얻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9
11871 영국, 테러 가능성 고조. IS 잠입 가능성도 높아 file eknews 2015.09.22 2548
11870 영국 면세 사업자들, 탑승객들 신상 정보 이용해 부가세 미납 file eknews 2015.08.11 2548
11869 퇴직 앞둔 노동자들, "정부 정년퇴직 연령보다 더 오래 일할 수 있어" file eknews 2015.02.24 2548
11868 영국 정부, 온라인 아동음란물 시장 근절에 나서 file eknews24 2013.07.24 2548
11867 퀸즈 잉글리쉬 협회 해체 file eknews24 2012.06.05 2548
11866 올 2 분기영국 경제 회복세, 가계 신용 버블로 성장 우려(1면) file eknews 2015.09.01 2547
11865 영국, 셰일 가스 개발 박차로 제조업 부활 노려 eknews 2012.12.18 2547
11864 캠브리지 대학, 공립학교 출신 입학자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04 2547
11863 리들, 사슴고기 판매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11.23 2547
11862 경마와 여성의 날 ROYAL ASCOT 2006 file 유로저널 2006.06.22 2547
11861 2013년 주택시장, 활기 회복 file eknews24 2013.04.17 2546
11860 76세의 불법이민 전문 위조범에게 5년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5.28 2546
11859 영국 경찰, SNS 인종차별 발언으로 해고당해 file eknews 2015.06.09 2545
11858 교통부, 크로스레일 개통 앞두고 편리한 접근시설 구축 발표 file eknews 2014.11.25 2545
11857 영국 런던 외각지역 집값, 5년 내 30% 상승 예견 file eknews 2014.10.13 2545
11856 운전 중 휴대전화 이용에 대한 벌금 인상 file eknews 2013.05.14 2545
11855 옥스포드 대학, 빈곤한 학생에 대한 차별로 고발당해 file eknews 2013.01.23 2545
» 녹색당 대표, 영국 선거 제도 불공정성 주장 file eknews 2015.05.12 2543
11853 영국 자유 민주당 2세 영아, 무상보육 추진. file eknews 2014.09.09 2543
11852 런던경찰, 청소년 범죄 줄이기 힘드네 file 한인신문 2008.08.21 2543
Board Pagination ‹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