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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세미나, 베를린 문화원에서 개최

-독도는 우리민족의 얼과 혼이든 소중한 자산이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평화의 섬-

 

재독 독도지킴이단(단장 하성철)은 지난 9월14일(토) 오후 15시부터 19시까지 동해/독도 포럼 2013을 동북아 역사재단 후원과 주독대사관 문화원(원장 윤종석), 베를린 한인회(회장 하성철) 협찬으로 성황리 개최했다. 독일에서 유일한 재독 독도 지킴이 단체로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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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 부단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하성철 단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도에 대한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해준 대사관 허언욱 공사겸 총영사, 류동현 서기관 그리고 특히 윤종석 문화원장, 이정일 팀장과 교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귀우 총무로부터 독도지킴이단 소개가 끝나면서 하성철 단장으로부터 '독도 바로 알기'와 독도 영상 상영 및 재독지킴이단이 수집한 고지도 발표 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뜨거운 관심과 함께 독도를 직접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동해가 이미 오래 전부터 세계 지도에 나와 있던 일제 강점기를 시작으로 동해가 세계지도에서 점차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면서 역사적 흐름과 독도에 대한 지식을 넓혀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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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순서로는 나준수 고문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논거와 이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책의 변천 및 문제점”에 대한 진지하면서도 재밌게 진행된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나 고문은 ‘독도(다케시마) 밀약’은 미해결의 해결(1961.1.11)’로 아직 해결되지 못한 것으로써 해결되었다고 간주한다고 했다. 독도 밀약은 손으로만 썼으며, 반역자로 몰릴까봐 쉬쉬했었다. 밀약은 약속이었고, 불태워져서 증거가 없어졌지만 원본은 아니어도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한-일 조약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장래 어업 구역을 설정하는 경우에 쌍방은 각기 다케시마-독도를 자국령 으로 선을 긋고 중복되는 부분을 공동수역으로 하며, 한국은 현상을 유지하되 경비원의 증강이나 시설의 신설, 증설을 하지 않는다는 합의는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었다. 최근에 와서 독도 영유권 논쟁이 더욱 격화된 이유는 94년 유엔의 신해양법 발효와 관련된다. 독도의 해양적 가치를 보면 동해 한가운데 있는 섬으로서 암초를 중심으로 부근에 서식하는 어류들이 철따라 몰려들기 때문에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해저자원도 풍부하며 신해양법으로 인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게 되기 때문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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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서 허언욱 공사겸 총영사는“외교관으로 이런 자리에 나오는 게 조심스러웠지만 4시간동안 많은 정보와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이번 포럼에 참석한 교민들의 열정에 감동 받았다”며“독일 교포들의 조국을 사랑하는 투철한 사명감이 대단하다.”고 치하 했다.

허 총영사는 ‘독도에 대한 정부방침 및 일본정부의 독도도발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 

"일본과 독일의 공통점은  침략전쟁으로  패전했지만 급속히 발전했다. 식민지 역사를 보면 대응하지 않을수 없다. 두 나라중 독일은  과거에 대해  가장 긍정적으로 철저하게 반성한 나라다. 일본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일본 정부 주장에 대응 해야 한다. 또한 국제사회 홍보도 중요하다.  국제사회에 우리의 이미지를 살리면서, 동해 문제는 지도상에 표기와 교과서에도 표기하면서 치열하게 준비 해야한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논리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일본에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하면서 " 아주 소중한 독도 포럼을 준비한 독도지킴이단 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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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교민들은 ‘독도는 왜 우리 땅이며, 독도는 어떤 섬이며, 어떤 근거로 독도가 한국 땅인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 할수 있는 의미 있는 포럼’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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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독도 세미나는 김혜정씨의 ‘독도 수호 결의문’ 낭독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재독 독도 지킴이단은 2009년 6월5일 동북아역사재단과 대한민국 국회 독도영토대책 특별위원회 후원으로 결성되었으며, 다수의 독도 현수막을 제작해서 타 한인단체들 행사시 독도/동해를 적극 홍보해 왔다. 한편 한글학교 지원 및 연계 등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항상 열려있는 재독 독도 지킴이단의 지향하는 방향은 지속적인 활동, 청년들과 의 공조, 독일인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으로써, 고지도 전시회, 또는 ‘독도’ 주제 미술전시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재독독도지킴이단의 활동은 홈페이지 http://www.dokdo.ahkorea.com 와 페북 http://www.facebook.com/dokdo.jikimi.german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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