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Home

✔ 뷰어로 보기

프랑스

2020.09.21 08:22

미래를 펼쳐 갈 차세대 한인여성 세미나 파리에서 열려

편집부

조회 수 152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미래를 펼쳐 갈 차세대 한인여성 세미나 파리에서 열려

2020년 9월18일 금요일 저녁 '제5회 차세대 한인여성 세미나'가 '마음의 건강과 평화로운 삶'이란

주제로 펼쳐졌다.

이 행사를 준비한 재불한인여성회(AFCF KOWIN FRANCE회장 하경미)는 행사가 진행된 파리6구 Forum104의 2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공간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예약인원을 60명정도로 제한했고 행사 시작 전 체온 측정 및 방역수칙에 관한 각별한 주의를 요했다.

최근 부임한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재외동포단체담당 표지은 참사관이 축사를 전했고 프랑스 거주 한인으로서 가족의 형성과 해체에 대한 가정 법률 상식에 노승혜 변호사, 외국 생활에서 오는 우울감 다루기의 임지민 임상심리학자, 프랑스에서 행복하게 살기로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황수니아, 이렇게 세 명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한 참석자는 프랑스의 결혼 제도와 법적 문제는 프랑에 사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였고, 프랑스 결혼 문화를 통해 여성이 법적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으며 심리상담 강의에서는 느끼는 봐가 참 많았는데 우울증 자가진단 결과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마지막 행복에 대한 강의는 인간이 느끼는 참된 행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성찰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프랑스 땅에서 자신의 존재가 어떻게 성장해 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되는 세미나였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행사 당일까지도 예약 신청이 들어 와 대기자 명단이 길었다고 들었는데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들었으면 참 좋았을걸 코로나가 원망스럽고 무엇보다 임상심리학자의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교민들의 예방 및 대처법에서 절대 혼자만 문제를 끌어 안고 있음 안된다는 조언에 울림이 크다고 했다.

밖에는 어느 덧 어둠이 내렸지만 2부는 넓은 정원에서 소그룹으로 나눠져 1부에서 강사들에게 못다한 질의를 비롯 사람들과의 교제와 소통을 이어 갔다.

더하여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코위너(KOWINNER) 박준희 자문위원이 사비로 보내온 마스크 나눔이 7월 말 1차 이후 이 날 참석자 전원에게도 2차로 있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이수정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 Prev 중부독일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전수식

중부독일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전수식 2007.02.09by 유로저널 〈

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먹는 음식이 보약 Next »

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먹는 음식이 보약 2018.10.16by eknews05 〉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미래를 펼쳐 갈 차세대 한인여성 세미나 파리에서 열려

단축키

단축키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제27차 재유럽 오월민중제

독일 자조 모임 단체 축제 향연, Selbsthilfefestival에 (사)해로 한국인 자조모임 단체 GuteN.66 이 참여>

재독 한인동포 영화 감독 작품 출품

오세훈 서울 시장 런던 방문

재독 강원도민회 정기총회

독일의 “미니 코리아타운” 슈발바흐시 한국주간 선포

재독 한인 간호협회 제 17차 정기총회

대사배 태권도 및 한국무예 세계대회, 대성황리에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한국국립합창단 독일 연주회-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한국문화원 후원-

5월 3일 잉글랜드 전역 지방선거. 한인 후보 2 명 출마로 관심 높아져

3.1절 기념 및 재독 한글학교 웅변대회

중부독일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전수식